
▲ 바이오스펙트럼이 스페인에서 열린 ‘in-cosmetics Barcelona 2015’에 참가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은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in-cosmetics 2015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바이오스펙트럼은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지에서 방문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또 유럽 각지의 대리점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새 제품에 대한 홍보와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박람회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안티에이징, 안티폴루션 원료인 ‘RedSnow’를 포함해 약 10개의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RedSnow와 UV 차단과 보습 원료인 ‘VageStop’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바이오스펙트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항염, 항습진 원료인 ‘BSASM’은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화장품 원료회사로서의 인지도를 전 세계에 알렸다. 게다가 여러 바이어들과 유럽 현지와 전 세계의 화장품 트렌드에 대해 상호 교류를 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in-cosmetics 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회사의 제품과 한국에 대하여 알리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박람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in-cosmetics는 세계에서 가장 큰 퍼스널 케어 원료 박람회로 1990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5번째 해를 맞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700개의 업체와 수천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그 규모를 더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