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약처,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시도 및 시군구) 간 안전관리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 마약류,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안전관리 공무원 약 2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국 의약품 등 안전관리 워크숍’을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약사감시 유공자 표창 ▲2025년 의약품 등 제조, 유통관리 기본계획 등 정책과 감시 방향 설명 ▲의약품 등 8개 분야별(의약품, 마약류, 바이오의약품, 한약(생약)제제, 인체조직‧인체세포등,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주요 안전관리 추진사항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수고한 약사감시 유공자를 표창하고 격려하며 “인터넷과 해외 온라인 쇼핑 증가로 무분별한 해외 직구나 불법 유통에 대한 관리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지속적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전국 의약품 등 안전관리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약처와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 화장품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더욱더 철저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화장품 #코스메틱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안전관리공무원 #2025년전국의약품등안전관리워크숍 #2025년제조유통관리계획 #정책감시방향 #안전관리추진사항 #약사감시유공자표창 #해외직구 #불법유통관리강화 #지자체협력강화 #안전관리역량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