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서원대학교가 3년 연속 중소기업청의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선정됐다.
서원대는 오는 2017년까지 3년 동안 중기청으로부터 총사업비 30억원을 지원받아 60개의 초기 창업기업(업력 3년 미만)을 지원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 아이템 보완, 국내외 판매망 연결, 투자 유치를 위한 시장 전문가의 멘토링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한다.
서원대는 보유 중인 뷰티·화장품과 관련된 제품 생산, 효능 평가, 인체 임상, 국내외 판매망 연계 등 모든 지원 인프라가 통합된 토탈 지원 시스템 ‘창조경제 융합 플랫폼 기반형 장업자 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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