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설레는 여름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요즘이다. 검게 그을리고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고 더불어 쉽게 건조해진다. 이 때문에 오히려 바캉스 이후 피부 속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지금 내 피부 상태에 딱 맞는 수분 제품이다.
스킨푸드 ‘0.9 수분 라인’은 태아가 자라는 양수 염분도, 최적의 체내 염분도와 동일하게 안데스 호수염(호수소금)을 0.9% 함유해 피부에 편안하고 순한 수분 라인으로 ‘0.9 수분 크림’과 ‘0.9 수분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0.9 수분 크림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과 설문을 통해 뛰어난 보습력과 만족도가 확인됐다. 제품 도포 1시간 후 기준으로 최대 112% 피부 수분 함량 증가와 12시간 보습 유지 효과가 입증됐다.
0.9 수분 크림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여성 전원이 건조한 부위 없이 얼굴 전체가 촉촉해진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0.9 수분 크림은 설문 참여자 95% 이상이 자극 없이 피부에 잘 맞는다고 응답할 만큼 순하다.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필로소피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라인의 대표 제품인 ‘리프레싱 앤 리파이닝 모이스처라이저’는 보습, 피부 결, 피부 빛을 되찾아줘 온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유지해 주는 수분 크림이다.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달해 건강한 피부 빛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고 미세 주름을 정리해주는 등 피부 자체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 준다. 특유의 은은한 꽃잎 향과 부드러운 셔벗 텍스처가 특징이다.
꼬달리 ‘S.O.S 써스트 퀀칭 세럼’은 식물 유래성분 97%의 진정 효과가 있는 고보습 에센스이다. 유기농 그레이프 워터와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함유돼 보습은 물론 뛰어난 진정 효과로 민감해지고 자극받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 밸런스를 잡아줘 생기 있는 피부로 피부 활력을 되찾는 데 효과적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꿀맛 같았던 휴가를 즐기고 현실로 돌아왔다면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진정 관리를 시작해야 할 때”라면서 “피부 속 당김을 해소하는 동시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주면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피부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