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인코코(대표 박화영)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5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들과 바이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15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화장품, 뷰티 전문 전시회로 총 200여 개 업체가 참가, 350개 부스로 꾸며졌다.
‘붙이는 매니큐어’로 네일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인코코는 이번 박람회의 후원사 중 하나다. 인기 제품을 시중가보다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료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 인코코가 후원한 2015 미스코리아들이 부스를 방문해 참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코코는 프랜차이즈 가맹 상담 부스를 마련해 네일숍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인코코 부스 내 가장 큰 이슈가 된 제품은 물론 ‘붙이는 매니큐어’ 제품이었다. 그 외 일반 매니큐어 제품과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탑코트와 손톱 강화제를 선보였다.
인코코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박람회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바이어들을 비롯해 인코코에 대해 아직 모르는 소비자, 이미 알고 DT는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 같아 뜻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코코는 프랜차이즈 가맹 상담 부스를 마련했으며 이 부스를 통해 지방에 있는 네일숍 종사자와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포에는 화장품 OEM ODM 업체를 비롯해 홈 케어 디바이스, 코스메틱 브랜드, 네일, 속눈썹, 미용기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제품을 선보여 화장품, 뷰티 산업 전반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