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기자] 다가오는 새학기 학생들은 신입생 환영회를 기다리며 설레는 대학 준비로 분주할 것이다. 아직은 제법 쌀쌀한 겨울 날씨 때문에 얇은 차림으로 나섰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현재 어울리는 패션을 알아 본다.
▲ 고아라 코트 패션. (사진 출처 : 베스띠벨리) |
스타일리쉬하면서 편한 느낌을 주는 코트는 새내기 패션으로 제격이다. 고아라 코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며 원피스와 같이 매치해 주면 코트를 벗어도 눈길가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현아 남심 흔드는 패션. (사진 출처 : 클라인드앤) |
흰 티에 청바지는 대학교 남학생의 로망인 것처럼 코트 안에 이렇게 입어 준다면 남학생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것이다. 최근의 걸그룹 포미닛 현아는 클라이드앤 청바지 화보촬영을 통해 여자들이 원하는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 박해진 코트 화보. (사진 출처 : 치즈인더트랩) |
남자들은 옷 선택이 힘들다면 드라마를 참고해도 좋다. 최근 인기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가 입은 패션은 어떨까? 대학교에 유정 선배 같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설레는 대학생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이 많다.
파스텔톤의 코드와 부드러워 보이는 니트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어 준다. 대체로 어두운 코드만을 선호했다면 이번 기회에 파스텔톤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이민호 무스탕. (사진 출처 : 게스) |
부드러운 이미지보다는 남자다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무스탕을 입어도 좋다. 무스탕 안에는 편안한 티셔츠나 벗어도 멋있는 남방을 입어도 좋다.
▲ 서강준 아이린 커플 화보. (사진 출처 : 닉스) |
커플이라면 커플 코트로 같이 매치해 주는 건 어떨까? 캠퍼스 연인만이 누릴 수 있는 커플룩을 시도하는 것도 재밌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커플들의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설렘으로 가득 찬 새 학기 새로운 패션 시도로 봄을 맞이해도 좋다. 계절에 맞는 의상으로 올해 신입생 패션을 도전해 보자.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