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 동아리, 재능기부 활동. (출처 : 남부대학교) |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향장미용학과의 힐링허브테라피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3월 광주시 북구 임동 순복음복된교회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했다.
학생들은 신체불편 등에 대해 상담을 한 뒤 아로마오일로 어르신들에게 어깨, 무릎, 발, 목 등을 마사지했다.
힐링허브테라피 동아리는 허브오일의 특성을 활용한 체질별 피부관리와 체형관리와 심리상담법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허브오일은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향장미용학과 정숙희 교수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연구심화 욕구가 높아지는 것 같다.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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