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보정속옷으로 유명한 일본 (주)샤르레와 (주)파마 푸드는 새로운 육모 활성 성분 "HGP (TM) "의 공동 연구를 실시, 세계 최초로 달걀에서 추출한 건강보조식품(영양제)을 공동 개발했다.
최근 탈모 문제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큰 관심사이며 노화의 진행에 따라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또 탈모로 고민하는 성인의 비율은 80 %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두발 감소는 특히 여성들에게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고민거리'로 보다 안전하고 모발 과학에 근거한 헤어케어를 기대하고 있다. 샤르레와 파마푸드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부터 가는 머리카락이 고민인 여성들의 요구에 부응해 새로운 육모 신기술의 탐색,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연구로는 처음 병아리가 부화됐을 때 갓 태어난 병아리에게 깃털이 있는 것에서부터 달걀에는 발모와 육모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다는 것을 착안했다.
▲ HGP 섭취에 따른 정수리부분의 가는 머리카락의 개선효과 (실험개시 전 → 24주째) |
그 결과 난황(노른자)에서 발모와 육모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는 머리카락으로 고민인 여성을 대상으로 육모실험을 실시한 결과 ‘HGP’를 섭취함에 따라 여성의 머리 숱이 매우 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달걀에서 추출한 ‘HGP’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여성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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