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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등장 화제

웬디로웨와 혜박이 만나 '메이크업의 진수' 보여줘

강창우 기자 kcwsuk@cosinkorea.com
등록 2012.12.01 11:09:00

▲ 웬디로웨

(주)바이올렛드림(대표 김춘구)의 유니크 코스메틱 브랜드 VDL이 SBS PLUS의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로 화제가 되고 있다.

VDL의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로웨'가 방송을 통해 세계적인 모델 '혜박'과 만났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로웨는 2012년 USA얼루어 매거진에서 정한 top 5에 선정됐고 뉴욕과 영국을 오가며 백스테이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이다.

VDL은 웬디로웨와 손을 잡고 그녀의 30년 노하우를 담아 올해 색조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웬디로웨는 방송에서 모델 혜박으로부터 "그녀와 함께한 모든 일들이 완벽했고 그녀는 케이트 모스, 케이트 허드슨 등 유명 헐리웃 배우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웬디로웨는 혜박에게 어울리는 '런어웨이 메이크업'을 제안했고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참석한 뷰티스트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의 MC인 가수 서인영과 순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수경 원장은 촬영 내내 지켜보면서 "놀라와요.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멋진 광경이네요!" "정말 스피드하면서도 꼼꼼하게 메이크업 하시네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렇게 화장을 하는군요!"라며 감탄했다.

혜박의 런어웨이 스모키 메이크업!

# 마스카라를 먼저하라!

▲ 혜박

웬디로웨가 처음으로 혜박에게 사용한 제품은 '마스카라'였다. 먼저 'VDL 레디액션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을 올려준 뒤 메이크업을 시작하면 마스카라가 눈밑에 묻어나지 않는다.

마스카라는 아이 메이크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웬디로웨는 이 순서를 무시했다.

오히려 눈에 자극이 덜가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출되고 번짐도 덜해 스피드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보여야 하는 백스테이지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팁이라고 소개했다.

# 보색을 대비해 더욱 빛나는 아이를 연출해 준다!

혜박에게 잘 어울리는 바이올렛 빛의 보라색 누드톤 아이섀도인 '페스티발 아이섀도우(인크레더블)'를 섀도우 브러쉬를 활용해 꼼꼼히 발라주고, 혜박과 같이 눈 두덩이가 넓을수록 눈썹 아래쪽에 선을 그리듯 라인을 그려줘 시원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 줬다.

거기에 눈 앞쪽 머리에는 '페스티발 아이섀도(바닐라크림)'을 살짝 얹어주듯 손을 활용해 발라주면 골드빛이 감돌면서 더욱 블링블링한 룩을 연출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립스틱을 멀티로 사용하라!

웬디로웨는 혜박의 얼굴이 마치 도화지처럼 그리는 대로 표현돼 매우 좋은 모델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녀의 동양적인 미를 살려줄 수 있는 치크는 '페스티발 립스틱(러브마크) 611채닝'을 활용해 촉촉하면서도 오래토록 사라지지 않는 생동감을 부여했다.

몇번의 터치만으로도 빛나는 피부 표현을 더욱 살려주는 마법 같은 그녀의 손놀림에 다들 놀라워했다. 마지막으로 입술은 립글로즈 기능과 함께 립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틴트+베이스가 동시에 들어있는 '틴트바 젤티니 트리플핑크'를 사용해 은은하게 마무리해 주면 런어웨이 스모키 메이크업 완성!!

VDL 측은 "웬디로웨가 선보인 '혜박의 런어웨이 메이크업 팁'에 사용된 제품은 VDL 매장(신사동 가로수길, 홍대점, 이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부산서면점, 대구동성로점 등 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제품 설명은 VDL홈페이지(www.vdlcosmetics.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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