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일본의 3위 이너뷰티 업체인 에버라이프(Everlife) 지분 100%를 258억 엔(약 3,300억 원)에 인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최득 방법은 현금 취득이고 취득 목적은 일본 내 화장품 사업 강화라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버라이프는 건강기능식품 및 이너뷰터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통신판매 업체이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향후 긴자스테파니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일본 내에서 화장품 사업 강화와 이너뷰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에너라이프의 자본금 및 발행주식총수는 공시일을 기준으로 한다.(적용 환율 1엔 = 12.7693원) 취득 내역과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은 2011년말을 기준으로 한다.
에너라이프의 재무 상황은 당해년도가 2012년 3월말(발행회사의 회계년도는 2011년 4월 1일~2012년 3월 31일이다) 전녀도는 2011년 3월말, 전전년도는 2010년 3월말 기준이고 환율은 각 사업년도말의 환율을 적용했다.
에너라이프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 자료 제공 : 금융감독원 |
에너라이프 재무 상황
▲ 자료 제공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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