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된 중국인들의 한국 마스크팩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주요 브랜드에서 마스크팩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마스크팩만 판매하는 전문 매장들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마스크팩 원단 개발로 시작해 현재 자사 브랜드까지 가지고 있는 미진화장품도 급성장 물결에 올라타 연일 최대 매출량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에서도 미진화장품은 중국 바이어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셀룰로즈 마스크팩의 원단부터 모든 생산공정을 직접 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팩 분야에 큰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모양새다.
거기에 익히 효능이 입증된 백금이나 콜라겐뿐 아니라 봉독, 뱀독, 태반 등 독특하고 새로운 마스크팩을 출시하며 희귀 원료 화장품 매출이 큰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미진화장품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내수에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마스크팩 시장은 향후 5년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예측을 내놨다.
한편 미진화장품은 마스크팩 OEM ODM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적인 원료로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화장품을 생산하고 개발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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