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 샤넬의 메이크업 콤팩트가 시크한 핸드백으로 재탄생됐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3월 11일 ‘시크한 샤넬 메이크업 콤팩트가 핸드백으로’(This Chic Chanel Makeup Compact is Now a Handbag)을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샤넬이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인지했다”며 “2015년 가을 컬렉션에서 탐나는 핸드백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샤넬은 또 다른 트렌드세터로 데뷔했다”며 “샤넬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Les Beiges 파우더 콤팩트’가 핸드백으로 창조됐다”고 강조했다.
샤넬이 런웨이에서 상징적인 핸드백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샤넬은 2014년 리조트 컬렉션에서 샤넬No. 5(Chanel No. 5)의 보틀을 퍼스팩스 핸드백으로 바꾸어서 선보인바 있다.
이에 야후뷰티는 “만약 뷰티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청한다면 샤넬 핸드백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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