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윰블리'라는 별칭을 얻은 배우 정유미가 상큼함이 묻어나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팬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7월 15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心스틸러 '정유미'의 러블리 대폭발한 날 '♥''이라는 제목으로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의 뮤즈로 활동 중인 정유미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혼자만 보고 있기 아쉬워 아낌없이 탈탈탈 털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컷에는 '윰블리'만의 꾸미지 않은 엉뚱한 매력과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담겼다.

정유미는 내추럴한 헤어에 핑크 립, 청순미가 더해진 원피스를 매치해 집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마치 그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공간과 장면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정유미만의 특유의 맑고, 밝은 기운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정유미가 뮤즈로 활동 중인 로라 메르시에는 '아름다움이란 꾸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의 뷰티 철학과 프렌치 아틀리에의 영감으로 탄생한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다.

이날 정유미가 선보인 제품은 로라 메르시에의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이다. 발색력이 뛰어나며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크림 매트 립스틱으로 정유미는 24가지 색상 중 올여름 썸머룩을 완성할 대표 색상 4가지 여름 햇살을 머금은 핫 코랄룩, 생기 넘치는 핫 토마토레드룩, 로맨스를 부르는 핫 핑크룩,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핫 레드룩을 선보였다.

로라 메르시에 관계자는 "바르는 순간 입술을 매끄럽게 코팅해 주며 건조한 입술에도 각질 부각 없이 매끄럽게 발려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해당 제품을 설명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회(19일)에 이영준(박서준 분)의 친구로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예능 tvN '윤식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훈훈한 '남매 케미'로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