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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식약처 최성락 차장, 맞춤형화장품 판매 현장 방문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 앞두고 현장 소통 애로사항 청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약처가 맞춤형화장품 판매 매장을 찾아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성락 차장이 1월 29일 수입식품 보세창고와 맞춤형화장품 판매소(에스쁘아 홍대 메이크업 펍)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식품 검사 현장과 보관창고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2020년 3월)에 앞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매장을 방문해 제도정착에 필요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최근 다른 산업에 비해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화장품 산업은 고품질의 화장품 뿐 아니라 화장품 업계의 지속적인 아이템 개발 노력의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혁신적으로 출발한 ‘개인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조그마한 안전상의 문제로도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맞춤형화장품 조제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화장품 산업발전의 동반자로써 새로운 제품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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