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수백만 장의 앨범을 판매해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세계적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아리아나 그란데 프래그런스'가 국내에 상륙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든 것을 담은 그녀의 첫 번째 향수는 ‘아리 바이 아리아나 그란데’, TFF 어워즈 올해의 여성 향수 수상 이력의 ‘스위트 라이크 캔디’,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오데퍼퓸’ 총 3종이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오데퍼퓸’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블랙핑크 로제에게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로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향수’라고 올린 구름 모양의 앙증맞은 향수가 바로 그것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오데퍼퓸 역시 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조향 디렉팅에 참여했으며 코코넛 향과 달콤한 밀키 향이 더해 생기와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리아나 그란데 프래그런스는 아리아나 그란데 그녀 자신이라고 할 만큼 그녀와 닮아 있다. 달콤하고 발랄하며 동시에 따뜻하다. 그녀는 평소에 향수, 바디 스프레이, 바디 로션 등을 지니고 다닐 정도로 향기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디렉팅한 아리나 그란데 프래그런스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백화점 파퓸스 매장, 씨이오보떼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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