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리포트 소피아 길] 야후에 따르면 록시땅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기술 혁신업체인 루프산업과 협력 제휴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100% 재활용 병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처음 체결한 양사간 협력 제휴로 루프산업은 병에 필요한 PET 플라스틱 수지를 100%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동캐롤라이나주(South Carolina)에 본사를 둔 인도라마 벤처스 퍼블릭 컴퍼니(Indorama Ventures Public Company) 리미티드와의 공동 제조시설에서 지속 가능한 PET 수지를 록시땅에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프로방스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애드리앤 가이거(Adrien Geiger)는 "지속가능한 사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다. 우리는 제품 제조와 지속가능한 포장에서부터 최종 제품 유통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단계에서 환경에 대한 비즈니스의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력 강화로 록시땅은 2025년 목표인 100% 재활용병을 예정보다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순환 경제 창출을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 줄 것으로 보여진다.
애드리앤 가이거(Adrien Geiger) 디렉터는 이어 "루프산업 덕분에 원래 초기 계획보다 빨리 100% 지속가능한 PET 플라스틱으로 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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