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코로나19 대유행은 우리가 이전에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우리의 삶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 세계 대부분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거나 완전히 봉쇄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는 모든 것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바꾸고 있다. 집에서 일하는 것(항상 대기 상태)부터 거실에서 운동하는 것까지, 그리고 우리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매니큐어리스트가 되는 것까지 많은 것들이 과거와 달리 크게 바뀌고 있다. 브랜드들도 매장들이 폐쇄되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소비자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왔다. 이것은 많은 브랜드들이 이전에는 결코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들이 집에 머물고 어느 때보다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소수의 브랜드들이 제품을 알리기 위해서 자신들의 뷰티 전문가들을 직접 소비자들의 집으로 데려와 상품과 식이요법 등을 상담하고 있다. 캐나다 데시엠(Deciem)은 지난 4월 27일 고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뷰티 관리와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새로운 가상상담 플랫폼인 '데시엠 엣 홈'(DECIEM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맥(MAC) 코스메틱의 자선 프로그램인 '비바 글램'은 최근 코로나19가확산되는 동안취약한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지역 수혜자들은 이미 기부금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 코스메틱의 '비바 글램'기부금은유니세프 캐나다와 푸드뱅크 캐나다, 헬프에이지 캐나다를 통해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사회와 의료 종사자, 어린이, 저소득층 노인들을 지원하는데 활용됐다. 유니세프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연대대응 기금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해 왔다. 기금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의료 종사자들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추는데 사용되고있다. 유니세프 캐나다 지사는 이번 맥 코스메틱의 기부에 대해 도움을 주는 것 만큼이나 감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 유니세프의 린튼 카터(Linton Carter) 최고개발책임자는 "유니세프 캐나다는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해 준 캐나다 맥 코스메틱에 깊은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의 세계적인 대응은 중요한 개인위생과 의료용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글로시에(Glossier)가4월 23일(현지시간 기준)핸드크림을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글로시에는 첫 출시되는 핸드크림 1만개를 코로나19전염병 확산에맞서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먼저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글로시에는 인스타그램에서핸드크림 신제품런칭을 발표하면서지난달 자사의 컬트 제품(밤, 미스트, 보습제 등 포함)을 의료 종사자들에게 기증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기증을 통해"가장 많이 요청된 제품의 하나가 핸드크림이다"고 말하고 "이는 손세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건조함과 자극을 줄 일 수 있는 핸드크림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브랜드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핸드크림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 글로시에는 "이번 핸드크림을 개발하는데거의 2년 동안 일해 왔다"고 덧붙였다. 핸드크림은 오는 4월 23일부터 일반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이지만제품 출시에 앞서 미국 전역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1만개를 먼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콜 아웃은 매우 인기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몇 시간 안에 상한선에 도달했다. 글로시에는 이제품을 현재 검증된 의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리한나는 최근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스킨케어를 포함한 10억 달러 규모의 뷰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실제 기능을 발휘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대해서 리한나는 "효과가 있든 없든 둘 중 하나다. 숨길 곳이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 패션매거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펜티 스킨(Fenty Skin)' 상표가 붙은 스킨케어와 비누, 바디케어, 퍼스널케어 제품, 키트, 공구, 어플리케이터 등 액세서리 런칭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리한나가 그녀의 브랜드인 '펜티 뷰티(Fenty Beauty)'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이라는 것은 모두가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지난 2017년 탄생한 이 브랜드는 그 후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포괄적인 미의 시대를열어 가는데 기여해 왔다. 리한나는 "이것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였다"고 말했다. 리한나는 사람들이 "흑인들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 생각은 어떻게 했어요?"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뭐? 이게 마케팅 전략인 줄 알았어? 내가 천재인 것처럼?" 그것은 그녀에게 충격적 말들이었다. 또 그녀는 "내 생각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호주와 캐나다는 글로벌 검사 전문업체인 SGS의 제품 리콜 데이터 베이스에 최근 가입했다. 코스메틱비지니스 보도에 따르면, SGS의제품 리콜 데이터 베이스플랫폼은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을 포함한 안전하지 않은 제품의 소비자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줌으로써 보다 안전한 제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와 준다. 또 호주와 캐나다는 데이터에 기여하는 EU(유럽연합)와 미국에도 가입한다. SGS의 디지털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책임자인 앤디 지바드(Andy Gibbard)는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의 추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의 강력하고 포괄적인 지원은 시기 적절하며 통찰력 있는 무료 데이터를 찾는 소매업체와 제조업체에게 중요한 도구가될 것이다"고 밝혔다. 앤디 지바드 책임자는 "위험을 관리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구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세계가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SGS의제품 리콜 데이터 베이스플랫폼에 등재된 뷰티 제품은 피부 미백 크림, 향수, 클렌징, 바디 로션 등이 포함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로레알 캐나다는 캐나다의 의료 관계자, 중소기업, 그리고 직원들에게 재정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캐나다 패션매거진에 따르면, 로레알 캐나다는 성명서를 통해 4가지 방법을 지원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첫 번째, 퀘벡 생산시설을 손 소독제 생산시설로 전환해 CHUM과 맥길 대학병원을 포함한 의료 전문가와 병원에 손 소독 젤을 제공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로레알 유통망에 있는 미용실과 스파의 모든 채권을 동결하고(사업 규제가 풀리면 장기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불조건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지난 주 로레알 유럽지사에서 발표한 유사한 내용들과 일치한다. 또 로레알 캐나다는 재정적인 불안을 없애고 적절한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불특정 자선단체에 현금과 위생용품 2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로레알 캐나다 프랭크 콜말 CEO는 성명을 통해 "로레알 캐나다는 이 특별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캐나다 사회와 결속력을 보여주기를 희망하며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과 싸우기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가 통신원 소피아 길] 코티(Coty)는 손 세정제를 생산해 무료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 패션매거진에 따르면, 글로벌브랜드 LVMH와 로레알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유럽 보건당국에서 심각한 부족사태에 있는 손 소독제 생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글로벌브랜드들의 움직임에 이어 코티(Coty)도 손 소독제를 생산해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캘빈클라인, 코베르빌, 카일리화장품 등을 소유하고 있는 코티는 자사의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긴급하게 손 세정제를 생산해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코티는 인스타그램에 "공중보건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많는 국가에서 발표한 예외적인 조치들에 대응해 우리는 의료당국 등에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하이드로 알콜 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공장의 일부 생산을 조정하고 있다. 우리는 이 특별하게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 가까이 있다"고 올렸다. 토론토의 보건의료담당 의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네일살롱 등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토론토의 공중보건담당 의사인 에일린 드 빌라 박사(Dr. Eileen de Villa)는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모든 사업체들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뷰티 업계의 유명인사인 후다뷰티(Huda Beauty)의 후다 카탄(Huda Kattan)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해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캐나다 패션매거진에 따르면, 후다 카탄 대표는 약 6분 정도의 영상를 공유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 지를 말했다. 영상를 통해 후다 카탄 대표는 "뷰티 기업 경영자로 사업을 시작하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대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이러스 그 자체가 아니라 곧 일어날 일들에 대한 경제적인 영향이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경제적인 영향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고 견해를 밝혔다. 후다 카탄은 "자신의 팀과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오늘부터 시작해서 100명에게 10만 달러를 지원해 주고 싶다"고 발표했다. 그는 자막을 통해 “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캐나다의 세포라(Sephora)와 노드 스트롬(Nordstrom)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 패션매거진에 따르면, 세포라는 지난 3월 17일 소비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3월 17일 오후 5시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재택근무 정책을 시행하고 매장 근무자들은 시간제 근무에 대한 기본급을 계속 지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성명서를 통해 "세포라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우리는 모든 뷰티 애호가들을 위한 독특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그렇게 실천했다. 그 이후로 우리는 항상 소비자들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받아들여 왔다. 우리가 매장 폐쇄를 결정한 것은 바로 그 책임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지난주 매장 내 모든 유료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한 브랜드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한편, 세포라닷컴은 4월 3일까지 계속 운영되며 무료로 제품을 배송해 줄 예정이다. 또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해 30일 동안 반품기간을 확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로레알 파리는 3월 8일세계 여성의 날 새로운 '국제 길거리 여성 괴롭힘 없애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글로벌코스메틱스뉴스는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길거리 여성 괴롭힘에 대처하기 위해 100만 명의 방관자의 참여를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NGO단체인 홀라백!(Hollaback!)과 협력해 만들어졌다. 로레알 파리의 델핀 비게에호바세(Delphine Viguire-Hovasse)글로벌 브랜드 사장은 "로레알 파리는 여성의 모든 삶의 모든 면에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들의 삶의목표를 성취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홀라백!과 다른 지역의 NGO단체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는 소녀들과 여성들이 길거리 괴롭힘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래로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세계 여성 78% 공공장소서 '성희롱' 경험, 86% '사건 목격시 대처 방법 모른다' 응답 로레알 파리는 입소스(Ipsos)와 코넬 대학의 연구원들과 협력해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연구소는 8개 국가에서 15,00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시세이도는 '코로나19'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로일본 본사를 포함한 직원 8,000명에게 재택근무하도록지시했다. 본사 직원들은 오는 3월 6일까지 재택근무을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번 재택근무는사장과 임원들도 모두 포함되지만공장 근로자와매장 판매직원들은 적용되지 않았다. 시세이도는 감염지역 내의 많은 기업들 중 하나로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전 셰계적으로 확대되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의 진원지인 중국에서커머스 시장이 크게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도 중국에서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면서저조한 오프라인 매출을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레알의 진 폴 아곤(Jean-Paul Agon) CEO는 "코로나19감염증 사태 이후 중국에서 온라인 판매가 매출 하락세를 만회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대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인한 영업손실이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온라인 판매 호조로 부분적으로 상쇄됐다고 말했다. 진 폴 아곤 CEO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CAGNY 소비자 분석회의에서 "2월에도 온라인 판매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자상거래 사이트 뷰티 제품 판매가 작년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중국의 여러 지역이 폐쇄 상태에 있지만 알리바바(Alibaba) 티몰과 JD닷컴 등과같은 플랫폼은 검역에 의해 제기되는 물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일부 지역에서 배송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이 실현 가능한 선택지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미국의 체조선수 '시몬 빌레스'(Simone Biles)가 많은 운동선수들과 함께 스포츠에서 아름다움을 둘러싼 독성 있는 경쟁성을 없애려는 SK-II의 #NoCompetition 캠페인에 출연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맞춰 출범한 SK-II는 중국 수영선수 '류샹'(LiuXiang), 탁구선수 '이시카와 카스미'(Ishikawa Kasumi), 배드민턴 듀오 '다카하시 아야카'(Ayaka Takahashi)와 '마쓰토모 미사키'(Misaki Matsutomo), 서퍼 '마히나 마에다'(Mahina Maeda), 일본 배구 국가대표 '히노토리 닛폰'(Hinotori Nippon)을영입했다. SK-II는 이 #NoCompeti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에 광고를 시작했다. 시몬 빌레스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개인적으로는, 특히 운동 세계에서 많이 말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중요한 대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느낌을 가진 것은 나 뿐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SK-II와 파트너십을 갖고 함께 이 주제를 다룰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한국 여행 화장품 소매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포브스(Forbes)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이 한국의 여행 소매업에서 판매에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설연휴 기간동안 중국 관광이 감소하면서 면세점을 강타했다고 밝혔다.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중국 우한이 폐쇄되면서 설연휴 기간동안 북한과 남한에서 예상된 중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감소해 면세점 판매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악영향으로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8.4% 하락했고 LG생활건강은 쇼핑과 관광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7.12% 하락했다.치명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한반도 내 유행의 우려가 있는 가운데 공항과 판매점 곳곳에서 선제적인 조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여파는 의심할 여지없이 한국지역 내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콜게이트-팔몰리브(Colgate-Palmolive)는 세계비건협회(Vegan Society’s International)에서 인증받은 두 가지 새로운 비건제품을 출시했다. 스마일 포 굳(Smile for Good) 치약에는 치아미백과 치아보호이라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지를 사용했다.또 이제품들은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았다. 회사측은 이 치약이 유럽 전역에서 슈퍼마켓과 다른퍼스널케어 소매상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제품 인스타그램에 제공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콜게이트-팔몰리브가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비건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확인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후 매년 비건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점점 더 많은 퍼스널케어와 화장품 브랜드들이 식물성 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