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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리포트] 캐나다, 세포라 전매장 4월 3일까지 폐점

'코로나19' 확산 대응 안전관리 사무직원 '재택근무', 매장 판매원 기본급 지급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캐나다의 세포라(Sephora)와 노드 스트롬(Nordstrom)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 패션매거진에 따르면, 세포라는 지난 3월 17일 소비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3월 17일 오후 5시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재택근무 정책을 시행하고 매장 근무자들은 시간제 근무에 대한 기본급을 계속 지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성명서를 통해 "세포라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우리는 모든 뷰티 애호가들을 위한 독특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그렇게 실천했다. 그 이후로 우리는 항상 소비자들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받아들여 왔다. 우리가 매장 폐쇄를 결정한 것은 바로 그 책임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지난주 매장 내 모든 유료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한 브랜드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한편, 세포라닷컴은 4월 3일까지 계속 운영되며 무료로 제품을 배송해 줄 예정이다. 또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해 30일 동안 반품기간을 확대했다. 온라인 주문의 경우 반품을 60일까지 연장했다.

 

노드 스트롬(Nordstrom)도 지난 3월 17일 성명을 통해 "오늘부터 캐나다 모든 매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에릭과 피트 노드 스트롬은 "매장 폐점이 종업원들에게 미칠 영향을 알고 있으며, 이는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고 싶고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할 뿐 아니라 2주 동안 그들에게 급여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들은 "지금이 매우 불확실한 시기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서로 힘을 합치고 힘을 보태면 예전보다 더 강해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리치(Aritzia)와 루루레몬(Lululemon), 나이키(Nike), 애플(Apple)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도 당분간 캐나다 매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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