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콜게이트-팔몰리브(Colgate-Palmolive)는 세계비건협회(Vegan Society’s International)에서 인증받은 두 가지 새로운 비건 제품을 출시했다.
스마일 포 굳(Smile for Good) 치약에는 치아미백과 치아보호이라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지를 사용했다. 또 이 제품들은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았다. 회사측은 이 치약이 유럽 전역에서 슈퍼마켓과 다른 퍼스널케어 소매상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제품 인스타그램에 제공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콜게이트-팔몰리브가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비건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확인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후 매년 비건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점점 더 많은 퍼스널케어와 화장품 브랜드들이 식물성 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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