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2일 서울시 신청사 간담회장1에서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와 협회 소속 10개 후원방문판매기업,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찾아가는 제로페이' 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제로페이 이용이 교육, 화장품 판매 등 방문판매 분야로 확대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와 참여기업은 각 대리점의 제로페이 가맹 가입을 추진하고 방문판매원에 대한 제로페이 홍보와 교육을 진행한다. 방문판매원들은 가맹점 어플에 있는 QR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참여기업의 제로페이 가맹 가입을 돕고 결제 시스템 구축, 제로페이 홍보와 교육 등에 필요한 지원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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