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 기자]  유럽을 대표하는 35년 전통의 독일 웰니스기업, 'LR 헬스&뷰티(LR Health & Beauty)'가 아시아 최초 한국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1985년 독일 알렌(Ahlen)에 설립된 LR 헬스&뷰티는 유럽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당신의 삶을 위한 더 나은 품질(More Quality for Your Life)’이라는 전사적 목표와 책임하에 3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프리미엄 헬스&뷰티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유럽 28개 국가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에 첫선을 보일 상품은 '알로에 베라' 제품군으로 LR 헬스&뷰티의 18년간의 알로에 연구와 경험 노하우가 담겼다. 국제알로에과학심의위원회(International Aloe Science Council : IASC)로부터 재배부터 완제품까지 품질과 순도를 인증받은 알로에만을 사용하며 유효 성분의 최대 농도를 보장하기 위해 섬세하고 엄격한 공정 과정을 거친다. 우수한 제품력 덕에 원재료로 연간 12,000톤 규모의 알로에를 수급할 정도로 유럽 시장 내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LR 헬스&뷰티 코리아 관계자는 “유럽의 직접판매업계를 선도하는 35년 역사의 헬스&뷰티 전문 기업으로 마침내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이 아시아 1호 진출국가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