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8.9℃
  • 구름많음강릉 20.8℃
  • 구름많음서울 19.3℃
  • 흐림대전 19.4℃
  • 구름많음대구 22.1℃
  • 구름많음울산 21.2℃
  • 맑음광주 20.0℃
  • 구름많음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21.4℃
  • 맑음제주 22.0℃
  • 구름많음강화 17.8℃
  • 구름많음보은 18.4℃
  • 구름많음금산 19.6℃
  • 구름많음강진군 21.6℃
  • 구름조금경주시 23.0℃
  • 구름많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2020년 5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

총 235건 출원 4월보다 104건 증가, 국내 기업 출원 증가 '항노화, 항산화' 20건 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 5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0년 5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특허는 총 235건으로 4월 131건과 비교해 104건이 증가했다. 5월 특허출원 중 외국에서 출원, 공개된 특허는 43건으로 지난 4월과 비슷했다. 반면, 국내 특허출원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국내 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노화, 항산화’ 분야가 20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자외선 차단, 흡수, 광방어’ 분야가 16건을 차지했다. ‘피부미백’ 분야,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 ‘발모, 육모, 탈모방지, 두피개선’ 분야, ‘마스크 팩, 마스크, 미용시트’ 분야에서 각각 12건씩 출원됐다. 또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종양제’ 분야, ‘복합효능(항산화, 항노화, 항염증, 미백, 주름개선, 보습, 피부탄력 등)’ 분야, ‘상처치료, 피부재생’ 분야에서 각각 10건씩 출원됐다.

 

이 밖에 ‘유화물, 유화안정성, 에멀젼, 계면활성제’ 분야, ‘피부 진정, 피부 개선, 피부 보호’ 분야, ‘모발 화장료, 정발, 헤어 스타일링’ 분야, ‘고형 화장료, 베이스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컨실러, 분체, 쿠션화장품’ 분야에서 각각 8~9건의 특허가 출원됐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2020년 5월 공개된 특허는 항노화, 항산화, 자외선 차단, 피부미백, 항염증, 아토피성, 육모와 발모, 마스크 팩 분야에 집중적으로 특허가 출원됐으며 항균, 복합효능, 피부재생 분야가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가장 많이 출원된 분야가 항노화, 항산화, 피부미백, 육모와 발모, 모발 화장료, 피부장벽 개선, 복합효능, 고형 화장료, 피부진정의 순위임을 볼 때 5월에는 4월과 비교해 자외선 차단과 항염증, 마스크 팩, 항균제, 피부재생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많은 특허들이 출원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항노화, 항산화 분야는 여전히 가장 많은 특허가 출원되는 분야임을 알 수 있다.

 

내용적으로 살펴보면 ‘피부미백’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색소 침착 모델 세포 관련 특허 2건과 피부미백용 조성물 1건을 출원했다. 펠라고니움 추출물(셀트리온), 배초향, 석류와 로즈힙(코스맥스엔에스), 갯방풍추출물(한국인삼공사)을 포함하는 피부미백 조성물이 출원됐다. ‘보습’ 분야에서는 코스맥스가 세라마이드와 버터류를 포함하는 보습용 화장료 각 1건 출원했다. 펩타이드 유도체(차메디텍)와 히알루론산-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복합체(진우바이오) 관련 보습제 특허도 눈에 띈다.

 

‘주름개선, 탄력개선’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테아시넨신 A, 콩과식물 배양근의 효소처리 추출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새싹삼 잎, 줄기 발효액(단정바이오), 콜라겐 가수분해물(농심), 그리고 엘큐어에서 주름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을 출원했다. ‘자외선 차단, 흡수, 광방어’ 분야에서는 솔브레인이 세륨옥사이드 입자를 포함하는 자외선 차단제 관련특허를 6건이나 출원했다.

 

이외에도 코스맥스와 코리아나화장품이 각각 블루라이트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을 출원하고 있으며 수용분산성 폴리우레탄(코스맥스), 콜레스테릭 액정(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실리콘 스틱형 드레싱(티앤엘), 자외선 차단패치(아모라이프사이언스) 등이 출원됐다.

 

‘항노화, 항산화’ 분야는 아모레퍼시픽이 수크로스, 인돌-3-아세트산과 로즈힙열매추출물과 항산화제 역가 유지용 조성물 각각 1건을 출원했다. 리앤투네이쳐도 항산화 효능의 조성물과 피부노화 방지용 조성물을 출원했다. 이외에도 에우오니무스 포르피레우스추출물, 등수국추출물, 민들레, 금은화와 들깨 복합 추출물, 깔라만시추출물, 노루궁뎅이버섯 가수분해물, 탈지 난황 단백질 가수분해물, 리그난 포접물, 기능성 펩타이드와 발효물, 서양종꿀벌의 수번데기, 항산화용 복합체 등이 각 대학 산학협력단 또는 기업에 의해 출원됐다.

 

‘복합효능’ 분야에서는 주로 식물 추출물 관련 특허가 대부분이며 구체적으로는 황옥 사과껍질추출물, 흰꽃여뀌추출물, 한방복합추출물, 들깨박추출물, 백편두추출물, 땃두릅추출물, 참취추출물, 단삼추출물, 오갈피나무추출물 또는 발효물이 보고되고 있다.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에서는 추출물로서 구인추출물, 산돌배나무추출물, 발효용담추출물, 백양 상사화추출물, 지의류 유래의 추출 성분, 들깨분말에탄올추출물, 홍삼부산물의 고압효소추출물 등이 보고되고 있다. 항염 활성을 갖는 화합물, 카울로필로게닌, 이소티안산알릴 화합물, 핵산 복합체 등도 출원됐다.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종양제’ 분야에서는 석창포추출물, 후박추출물, 황금추출물의 항균효과와 검둥감태추출물을 함유한 인체 파필로마바이러스 감염 치료용 조성물, 그리고 해양 갈조류 유래 디플로르에톡하이드록시카르말롤, DNA 앱타머, 로열젤리 단백질 4-C 말단 펩타이드, 왕귀뚜라미추출물을 함유하는 항균용 조성물을 각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출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리포좀으로 안정화된 케라틴 펩타이드를 항균용 유효성분으로 보고하고 있다.

 

‘상처치료, 피부재생’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아우레오바시디움 풀루란스 균주의 배양물과 아피게닌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재생용 화장료 조성물을 출원했다. 지페노사이드 75, 겐티스산의 피부세포 재생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피부 진정, 피부 개선, 피부 보호’ 분야에서는 육두구추출물, 저근백피추출물(아모레퍼시픽), 청호, 병풀과 녹차의 혼합 추출물(엘지생활건강)과 펩타이드를 함유하는 피부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메이케이코스메틱)이 출원됐다. ‘가용화, 난용성, 용해도 개선’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벤조산아마이드 화합물과 용해보조제와 코어-쉘 네트워크 구조체를 출원했고 엘지생활건강에서 난용성 성분 안정화용 조성물을 보고했다.

 

‘끈적거림, 발림성, 사용감, 뻑뻑함, 번짐 개선’ 분야는 아모레퍼시픽이 수중유형 스킨케어, 메이크업 화장료, 가교 히알루론산 조성물 등 사용감 개선 관련특허 5건을 모두 출원했다.

 

‘청량감, 홍조완화’ 분야에서는 에스케이바이오랜드에서 두충나무껍질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쿨링 또는 피부 홍조 완화용 조성물 2건을 출원했다. ‘유화물, 유화안정성, 에멀젼, 계면활성제’ 분야는 아모레퍼시픽이 다중 유화 제형과 수중유형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를 5건 출원했다. 윤기지속형 화장료(엘지생활건강), 비수계 오일 밤 타입의 화장료(코스맥스)도 보고되고 있다. ‘젤상 조성물, 크림’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투명한 겔 타입과 푸딩 제형의 화장료 조성물을 출원했다. ‘발모, 육모, 탈모방지, 두피개선’ 분야에서는 도라지추출물, 황칠나무잎추출물, 지의류추출물의 발모효과와 나노 다이아몬드의 리포좀 제형, 적하수오를 이용한 발모촉진, 구아니딘 유도체를 포함한 발모촉진용 조성물이 보고됐다.

 

‘아이섀도, 블러셔, 하이라이터, 립스틱, 마스카라, 눈 화장’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화장료 조성물 3건을 출원했고 색조 화장료용 코팅 분체(이스트힐), 실리콘계 아크릴레이트 코폴리머를 함유하는 입술용 화장료(코스맥스)도 눈에 띈다. ‘고형 화장료, 베이스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컨실러, 분체, 쿠션화장품’ 분야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메이크업용 압축 파우더, 메이크업 고정용 화장료 관련특허를 5건 출원했으며 복합 폴리우레탄 폼, 고형 화장료, 리퀴드화장용 함침부재도 보고됐다.

 

‘안료, 색소’ 분야는 비비엠코리아에서 시광 파우더 관련특허를 2건 출원했다. ‘마스크 팩, 마스크, 미용시트’ 분야에서는 기능성 성분이 캡슐에 탑재된 시트, 포졸란 마스크팩(하랑), 마스크 시트와 겔(아모레퍼시픽), 눈썹용 팩(꼬르메꾸시), 해조류 추출물을 함유한 마스크팩(엘큐어), 실크를 포함하는 시트를 사용한 미용팩(조이스킨화장품), 기능성 마스크 팩(바이오퍼스글로벌)이 출원되고 있다. ‘마이크로니들, 패치, 부착제’ 분야는 하이드로겔 미용패치(퓨어앤텍)와 멜팅 패치(동방메디컬)가 출원됐다.

 

‘구강 케어’ 분야는 작약과 감초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구강건조증 예방용 조성물, 실크 단백질, 4-헥실레조르시놀을 포함하는 구강 조성물이 보고됐다. ‘감미료, 다이어트, 영양보조식품, 면역증강’ 분야에서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방 분해용 조성물 2건을 출원했다. ‘향료, 정유’ 분야에서는 심신 안정용 조성물과 향 지속성을 향상시키는 화장료 조성물이 출원됐다.

 

한편, 해외에서 출원된 특허는 일본이 12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으며 미국이 9건, 프랑스 7건, 중국이 6건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영국, 독일, 기타 국가들이 각각 1~2건씩 출원했다. 지난 4월 일본, 프랑스, 미국, 독일, 중국의 순으로 출원된 것을 볼 때 5월 해외 특허출원 동향도 4월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내용을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주)아데카가 피부 또는 모발용 수계 겔화제 화장료 조성물을 3건 출원했으며 시세이도가 세정제, 니치유가 클렌징 조성물을 1건씩 출원했다. 이외에도 항노화, 피부개선, 유화물, 크래킹 에어로졸, 모발 화장료, 헤어컬러제, 수계 액상 화장료 등 넓은 분야에 걸쳐 고르게 특허가 출원됐다.

 

미국에서도 발프로산을 사용한 모발 성장(폴리카), 피부 화이트닝(유니젠), 카카두 플럼 추출물 항산화제(마리 케이), 국소 소독제, 트러플 형상의 화장용 물품(레아 이노베이션즈), 미용 조성물(버츄 랩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회사가 특허를 출원했다.

 

프랑스의 경우는 주로 모발 화장료와 색조화장에 집중적으로 특허가 출원됐다. 로레알이 케라틴 섬유의 재성형 방법에 2건과 마스카라 조성물, 염색을 위한 에어로졸 장치, 화장물품 각 1건씩 총 5건을 출원했으며 이외에도 모발의 스트레이트화(디 비스코)와 화장용 안료가 출원됐다.

 

중국은 입욕제, 족욕 분야에만 5건이 출원됐다. 한방 목욕 크림(상하이 핀마이 인터테크)이 3건, 족욕 제제에서 2건이 출원됐으며 마스크 팩(광저우 바이윈 시징 싱첸)도 1건 출원됐다. 기타 국가로서 앱시스산의 식물 추출물(스페인), 유기 UV 흡수제 관련특허 2건(독일), 산화 아연 소판(터키), 모발 관리 조성물 2건(영국) 등이 출원됐다.

 

# 피부미백

 

72. 색소 침착 모델 세포용 세포배양액, 이를 이용한 색소 침착 모델 세포, 색소 침착 모델 세포 제조방법, 색소 침착 모델 세포를 이용한 피부 미백 물질 스크리닝 방법 및 피부 미백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5601, (주)아모레퍼시픽, 2020. 5. 21) https://doi.org/10.8080/1020180139419

 

그림1 멜라닌 생성효소의 단백질 발현정도

 

 

이 발명은 미세먼지를 피지선 세포에 처리하고 배양한 세포배양액과 이를 멜라닌 생성세포에 처리해 제조 되는 색소침착모델 세포, 그리고 이 색소침착모델 세포의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한 피부미백물질 스크리닝 방법, 스크리닝된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실시예에서 멜라닌 생성효소의 단백질 발현정도와 멜라닌을 정량한 결과, 그림1~2와 같이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은 피지선 세포배양액을 색소형성세포인 멜라노사이트에 처리할 경우, 티로시나아제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미세먼지에 의한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가 있는 물질을 스크리닝할수 있다.

 

117. 효소 처리한 배초향, 석류 및 로즈힙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5328, 코스맥스엔에스(주), 2020. 5. 21) https://doi.org/10.8080/1020180138864

 

이 발명은 배초향, 석류, 로즈힙을 혼합, 열수 추출해 추출물을 제조하고 효소를 첨가, 처리한 피부미백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피부미백 조성물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하면서 미백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또 멜라닌의 생성과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을 저해시킴으로써 피부흑화를 효과적으로 예방, 개선시킬 수 있어 다양한 제품에 세포독성 없이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배초향, 석류, 로즈힙 열수 추출물을 제조한 다음, 비스코자임(Viscozyme L), 글루코아밀라아제(gluco amylase), Peclyve CP, β글루코시다아제(β-gluco sidase) 등의 효소를 첨가해 효소 처리된 복합추출물을 제조했다(비교예1~2, 실시예1~3). 멜라닌 농도 측정에 사용할 세포로서 마우스 흑색종 세포주인 B16F10 세포를 사용해 각각의 실시예와 비교예에 따른 조성물로 처리하고 멜라닌 농도를 측정한 결과, 그림1과 같이 실시예의 조성물의 멜라닌 억제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실험예1).

 

그림1 본 발명의 피부미백 조성물의 멜라닌 억제효과

 

 

# 보습

 

133. 청량감을 갖는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4681, 코스맥스(주), 2020. 5. 20) https://doi.org/10.8080/1020180138270

 

이 발명은 청량감을 갖는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용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별도의 쿨링제 적용 없이도 수상부 함량 조절을 통해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함유함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청량감을 부여한다. 또 특정 폴리머의 함량 조절을 통해 청량한 수분감을 제공 하기 적합한 셔벗과 같은 외관을 구현할 수 있다. 실시 예에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몽글한 입자감이 있는 젤 크림 형태의 조성물로 형성됐으며 균질성과 사용 감을 확인했다(실험예1). 또 피부온도 감소효과(실험예2)와 피부보습 효과(실험예3)도 확인했다.

 

그림1 실시예1의 젤 크림 제형의 화장료 조성물 외관

 

 

# 주름개선

 

17. 나노구조 지질 전달체로 안정화된 유효성분을 함유 하는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1997, (주)코리아나화장품, 2020. 5. 14) https://doi.org/10.8080/1020180135007

 

이 발명은 유효성분인 레티놀, 글루타티온, 토코페롤 조성을 갖는 나노구조 지질 전달체를 함유한 피부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로서 상기 나노구조 지질 전달체는 유효성분인 레티놀, 글루타티온, 토코페롤이 전달체의 매트릭스를 이루는 액상형 지질과 고형 지질에 의해 안정도가 높아진다. 이를 0.001~1중량%로 함유하는 피부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의 주름개선 효과가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유효성분 안정화를 위한 나노구조 지질 전달체와 피부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한 뒤 유효성분 종류에 대한 나노구조 지질 전달체의 피부주름 개선 효과를 평균주름 거칠기(Rz)로 분석한 결과, 그림1과 같이 제조예10이 25.0㎛ 낮아져서 제조예2, 7, 8, 9와 비교해 주름이 월등히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따라서 레티놀, 글루타티온, 토코페롤의 혼합물이 각각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피부 주름개선에 대해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팜유 파이토뉴트리언트와 비교해도 레티놀, 글루타티온, 토코페롤의 혼합물을 적용한 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시험예3).

 

59. 테아시넨신 A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2002, (주)아모레퍼시픽 외, 2020. 5. 14) https://doi.org/10.8080/1020180135031

 

이 발명은 테아시넨신 A(theasinensin A)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조성물은 EGCG보다 우수한 안정성을 가지며 피부주름 또는 탄력개선 효능, 미백 효능을 제공할 수 있다. 물에 잘 녹지 않고 산화분해가 쉬워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pigallocatechin gallate, EGCG)에 비해 이 EGCG의 이량체인 테아시넨신 A는 이미 산화가 진행된 형태의 분자이므로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낸다.

 

테아시넨신 A를 제조한 후에(제조예), HPLC를 이용해 안정성(역가)을 측정한 결과, 그림1과 같이 테아시넨신 A 총 중량의 약 87 중량% 이상이 가용화 제형 내에 남아있어 EGCG보다 우수한 제형 안정성을 보였다(시험예1). 양성대조군인 비타민 C와 테아시넨신 A 의 항산화 효능을 평가한 결과, 테아시넨신 A는 항산화 효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양성대조군인 비타민 C와 거의 동등한 효능을 보였다(그림2~3, 시험예 2).

 

피부주름과 탄력개선 효능평가에서도 테아시넨신 A는 UVB에 자극된 HS68 세포에서 MMP-1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했으며 이는 테아시넨신 A가 피부내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해 피부주름과 탄력개선 효과를 제공함을 의미한다(그림4, 시험예3).

 

그림1 테아시넨신 A(TSA)와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의 가용화 제형내 안정도 비교

 

 

# 자외선 차단

 

48. 블루라이트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3733, (주)코리아나화장품, 2020. 5. 19) https://doi.org/10.8080/1020180136817

 

이 발명은 복합분체와 실크분말을 포함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UVA와 UVB 차단효과가 우수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실크분말과 복합분체의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그림1과 같이 실크분말이 복합분체보다 높은 흡광도를 나타냈다(실험예1).

 

실크분말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해 블루라이트 차단효과를 측정한 결과, 그림2와 같이 실크분말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는 실크분말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블루라이트 영역(380~500nm)에서더 낮은 흡광도를 나타냈다(실시예1, 그림2). 또 실크분말과 복합분체를 함께 사용한 경우는 복합분체만 사용한 경우보다 높은 SPF 값을 나타냈다(실시예2, 그림3).

 

163. UVA 영역에서 빛을 흡수하는 자외선 차단제 조성물 및이의 제조방법 (공개번호 : 10-2020-0058200, 솔브레인(주) 2020. 5. 27) https://doi.org/10.8080/1020180142924

 

이 발명은 UVA 영역에서 빛을 흡수하는 자외선 차단제 조성물과 상기 자외선 차단제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320nm 내지 400nm 파장대의 빛을 흡수하는 세륨옥사이드 입자의 1차 입자크기와 2차 입자 크기를 조절하게 되면 UVA 영역 내의 상이한 파장대의 빛을 흡수할 수 있어 피부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수분산된 세륨옥사이드 입자의 분산액을 제조한 후에(제조예) 이 분산액에 실리콘 오일, 유화제, 보습제 등을 혼합해 자외선차단제 조성물을 제조했다(제조예). 상기 수분산된 세륨옥사이드 입자의 분산액과 일반 세륨옥사이드 입자를 포함하는 분산액(비교예1)의 흡수되는 빛의 파장영역을 측정한 결과, 그림4와 같이본 발명의 수분산된 세륨옥사이드 입자의 분산액은 약 320~400nm 파장대의 UVA 영역의 빛을 흡수했다(실험예1).

 

자외선 차단지수(SPF)와 PA 지수를 측정한 결과, 표1과 같이 1차 입자크기가 14.1nm이고 2차 입자 크기가 41.59nm인 세륨옥사이드 입자를 포함하는 실시예의 자외선차단제 조성물이 현저히 높은 SPF와 PA지수를 가짐을 확인했다(실험예2).

 

그림4 본 발명의 자외선차단제 조성물의 파장대에 따른 빛의 흡수율

 

 

# 항노화, 항산화

 

119. 항산화 및 열감소 효능을 갖는 화장품 조성물 (등록번호 : 10-2120146-0000, (주)리앤투네이쳐, 2020. 5. 8.) https://doi.org/10.8080/1020180131762

 

이 발명은 황금, 황련, 황백, 어성초를 1,3 부틸렌글리콜이 포함된 용매로 추출한 추출물이 포함된 에어로졸 제형의 화장품 조성물과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항산화, 항노화, 즉각적인 열감 효능을 나타내는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황금, 황련, 황백, 어성초를 추출시료로 하고 물, 에탄올, 1,3 부틸렌 글리콜 또는 그 혼합물을 용매로 하여 각 조건에서 추출했다(실시예1). 각 추출조건과 추출방법이 따라 추출된 추출물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함량을 측정한 결과를 표1과 그림1에 나타냈다(실시예2). 또 삼황과 어성초 용매별 추출물의 전자공여능력을 표2와 그림2에 나타냈고(실시예3), ABTs radical 소거능력을 측정한 결과를 표3, 그림3에 나타냈다(실시예4).

 

상이한 용매로 추출한 황금, 황련, 황백과 어성초추출물에 대한 Raw 264.7 대식세포와 HaCaT 세포의 생존율을 확인한 결과, Raw 264.7 대식세포에서는 CR-E와 HH-BG100과 HH-WBG에서 약간의 독성을 나타냈으나 그 외 다른 추출물은 200ug/mL의 농도에서 85%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나타냈다. 각질형성세포인 HaCaT 세포에서는 모든 추출물에서 85%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나타내어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4, 실시예5).

 

# 피부장벽개선

 

83. 탈수소 아비에틱산을 포함하는 피부 장벽 강화용 또는 보습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9575, (주)아모레퍼시픽, 2020. 5. 29) https://doi.org/10.8080/1020180144467

 

이 발명은 탈수소 아비에틱산(CAS No. : 1740-19-8), 그의 이성질체, 그의 전구체, 그의 염, 그의 수화물 또는 그의 용매화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생체내 퍼옥시좀 증식체 활성화 수용체 알파(PPAR α)를 활성화시켜 그 발현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필라그린 유전자, 트랜스글루타미네이즈 1 유전자와 히알루론산합 성효소 2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 각질세포의 분화를 유도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며 피부수분 함량을 증가시키는 피부외용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HaCaT 세포주에 PPRE 프로모터 리포터 플라스미드와 PPARα 발현 플라스미드를 트랜스펙션 시킨 후 약물을 처리하고 루시퍼라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를 표1에 나타냈다. 표1에서 알 수 있듯이 탈수소 아비에틱산은 양성대조군인 WY14643과 유사한 높은 루시퍼라제 활성을 나타내어 PPAR α 활성을 유도했다(그림1, 실시예1). 또 탈수소 아비에틱산으로 처리된 군은 유의미한 정도로 PPARα, 트랜스글루타미네이즈 1(TGase 1) 유전자, 필라그린(filaggrin) 유전자와 히알루론산합성효소 2(HAS 2)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켰다(표3, 실시예2).

 

그림1 탈수소 아비에틱산을 처리한 후의 PPARα 활성화도

 

 

# 항염증, 아토피성

 

192. 피부 투과성 핵산 복합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2828, (주)시선테라퓨틱스, 2020. 5. 15) https://doi.org/10.8080/1020190132074

 

이 발명은 TLR2 또는 IL-4Rα을 표적하는 생활성 핵산과 캐리어 펩티드 핵산이 상보적으로 결합된 피부 투과성 핵산 복합체를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피부투과성 핵산 복합체는 피부투과성과 피부잔류성이 높아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에 유용하다.

 

실시예1에서는 생활성 핵산(Bioactive Nucleic Acid)과 캐리어 펩티드 핵산, 이들을 이용한 복합체를 제조했다. 실시예6에서 DNCB(2-Dinitrochlorobenzene)를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한 NC/Nga 생쥐 모델에서 유사세 포모델을 통해 선별한 생활성 핵산과 캐리어 펩티드 핵산 조합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효과를 조직 표현형과 조직 내 단백질 발현억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표현형은 핵산 복합체 그룹에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고(그림7a), 핵산 복합체를 처리한 그룹의 피부 조직에서 IL-4Rα의 발현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그림7b).

 

그림7a 아토피 피부염 표현형의 효과 분석

 

 

# 피부진정, 피부개선

 

6. 피부 개선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4151, (주)엘지생활건강, 2020. 5. 19) https://doi.org/10.8080/1020200055714

 

이 발명에 따른 삼칠추출물은 피부줄기세포의 증식을 촉진해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고 NO 생성을 억제해 항염증 효과가 있다. PPAR 알파의 활성도 우수해 아토피 개선효과가 있으며 필라그린 발현증가로 인한 피부보습 개선효과와 더불어 피부밝기 개선으로 인한 피부결 개선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의약, 화장료 또는 식품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삼칠추출물은 피부줄기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줄기세포성 유지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줄기세포 활성촉진용 화장료 제형 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

 

삼칠추출물을 처리한 배지조건에서의 피부줄기세포는 CCK-8 평가법을 통해 우수한 증식촉진 효과를 나타냈고 삼칠추출물을 처리한 배지 조건은 피부 줄기세포의 p63 발현을 촉진해 줄기세포성 유지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했다(실험예1~2). 삼칠추출물의 항염증 효과와 피부 트러블 완화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RAW264.7 세포주(ATCC number : CRL-2278) 를 이용한 GRIESS 법으로 NO(nitric oxide) 형성 억제력 실험을 실시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항염물질인 L-NMMA와 동등 수준의 NO 생성 억제능력을 확인했다(실시예1). 또 삼칠추출물의 PPAR 알파 활성화 촉진효과를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군인 Wy-14,643(Calbiochem)과 비교해 삼칠추출물은 매우 강력한 PPAR α 활성성능을 나타냈다(실시예2).

 

# 사용감

 

61. 오일겔화제를 포함하는 수중유형 스킨케어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53890, (주)아모레퍼시픽, 2020. 5. 19) https://doi.org/10.8080/1020180137356

 

이 발명은 내상인 유상에 오일겔화제를 포함하고 수상에 카보머계 점증제를 포함함으로써 제형 안정도를 향상, 유지시키는 동시에 전체적인 사용감을 높일 수있는 수중유형 스킨케어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 발명에 따르면 소량의 계면활성제 사용으로도 제형 안정도가 우수하고 펴발림성, 끈적임 등의 사용감이 전체적으로 우수한 수중유형 스킨케어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제조한 실시예1~3과 비교예1~6의 조성물을 냉동(-15℃), 냉장(0℃), 상온(25℃), 30℃, 45℃의 온도에서 매주 제형 안정도를 육안으로 관찰한 결과, 표2, 그림1과 같이 오일겔화제와 카보머계 점증제를 바람직한 함량 범위로 포함한 실시예1~3의 조성물은 모든 조건에서 4주 동안 상 분리 없이 제형 안정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 본 발명의 조성물의 제형 안정도 평가

 

 

# 메이크업

 

68.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공개번호 : 10-2020-0048370, (주)아모레퍼시픽, 2020. 5. 8.) https://doi.org/10.8080/1020180130408

 

이 발명은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분체의 함량을 높여 커버력을 개선시키되 고함량의 분체를 균일하게 분산시킬 수 있도록 아크릴계 공중합체를 포함하는 제1분산제를 사용한다. 또 점도를 낮추어 발림성을 개선시키도록 단분자 실리콘계 화합물을 포함하는 제2분산제를 사용함으로써 커버력과 사용감이 동시에 개선된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실시예1과 비교예1~4에서 각각 제조된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의 점도 특정과 분산 안정도에 대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실시예1의 경우에는 제조점도가 15000cps 대로 낮게 형성되어 제조점도가 낮으며 가혹환경에서 보관할 때에도 안정하게 분체들이 응집 또는 띠가 형성되지 않은 채로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실험예2).

 

그림3 제조된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의 분산 안정도

 

 

관련태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FJK  #특허정보 #2020년5월공개 #한국화장품특허출원현황  #특허출원총235건 #국내기업특허출원증가  #항노화항산화20건최다  #자외선차단흡수광방어분야16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