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브라질의 모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인 아나 히크만이 지난 달 자신의 비건 화장품을 출시했다.

아나 히크만은 그녀의 이름을 지닌 거대한 포트폴리오에 더 많은 제품을 추가했다. 프레젠터는 사인 잔, 메이크업, 가방, 신발, 의류, 매니큐어, 보석 등을 비롯해 지난달 19일 퓨리 파잉 클렌징 젤, 클렌징 젤 6종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런칭했다. 에너자이징 클렌징, 매티파잉 모이스처 라이저, 리쥬버네이팅 모이스처 라이저, 아이 크림, 유니크 세럼 비타민C가 최초로 출시됐다.

라인의 모든 품목은 페타(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로부터 크레타(Creta)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즉,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 이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은 비타민C 10% 제품이다. 피부 탄력과 보호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주름과 표현 라인을 줄이고 광도를 회복하며 톤을 고르게 하는 탁월한 농축 효과의 항산화 세럼이다.

아나 히크만 스킨케어 제품은 저자극성과 피부과 테스트를 거쳤다. 비타민C는 미백 작용으로 인해 과도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반점 형성을 진정시키고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미 치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옵션이다.

아나 히크만은 겨우 15세였던 1996년 산타 크루즈 도 수우를 떠나 상파울로로 왔다. 목표는 모델링 경력을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었다. 그게 진짜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는 전혀 몰랐다. 그룹에서 그만이 자신의 일을 계속할 수 있었다.

아나 히크만은 전 세계 패션 비즈 잡지에 출연했으며 그의 이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와 관련이 있다. 현재는 11개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1년 7월 그는 이탈리아 지큐 잡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현재 히크만은 에이전시 '텐 모델'의 캐스팅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여러 브랜드에 대한 광고 캠페인을 했으며 브라질 보그 잡지에서 브라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