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루이비통의 소유주인 LVMH와 리한나는 뮤직스타의 런칭 후 2년이 채 안된 펜티 패션라인 사업을 접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LVMH는 성명서를 통해 유럽에 기반을 둔 펜티의 활동이 더 나은 조건에 따라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LVMH가 지원하는 엘 케터톤(L Catterton) 투자펀드가 리한나 란제리 라인인 세비지 X 펜티의 일부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LVMH와 리한나는 화장품, 피부관리와 란제리에 초점을 맞춰 펜티뷰티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려는 계획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LVMH와 리한나는 2019년 프랑스 그룹의 드문 전략인 브랜드 펜티를 출시해 명품 부문의 유명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활용하기 위해 브랜드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우산' 출연자 로빈 리한나 펜티의 이름을 딴 펜티는 LVMH와 아티스트의 공동 화장품 사업을 의류, 신발, 액세서리의 완벽한 라인으로 활용하고 있다.
펜티는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와 같은 유명 패션 하우스를 포함하는 야심찬 그룹이 1987년 크리스챤 라 크로아 브랜드를 론칭하고 2005년 수익을 내는 가운데 팔린 이래 전적으로 만든 야심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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