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인간의 신체적 접촉에 관한 니베아의 새로운 국제적 연구는 사람들 사이의 신체적 접촉과 외로움을 느끼는 수준을 밝히고 이를 통해 피부의 신체적 접촉 영향이 피부 건강에 가져오는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니베아 소유의 독일 기업인 바이어스도르프는 신경 전달 물질인 옥시토신이 민감한 피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 피부의 염증과 노화를 방지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애착, 사랑이나 기쁨의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옥시토신은 피부 접촉과 신체적 접근으로 대량 방출된다. 특히 옥시토신은 대인 관계를 강화하고 뇌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니베아 연구에 따르면, 다정함과 옥시토신은 피부 건강에 중요할 뿐 아니라 심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박동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옥시토신은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감과 관계를 강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결과적으로 니베아 연구는 "신체적 친밀감과 옥시토신이 우리를 행복감, 즐거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이 모든 것이 우리 피부를 통해 표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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