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브라질 화장품 회사 보치카리오는 지난해 말 브라질 전국에서 브랜드에 영향을 준 100명의 리셀러를 선발했다. 그들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브랜드 포지셔닝을 최적화하고 이들 채널을 통해 커뮤니티와의 판매를 활용하는 자율성을 목표로 리셀러에게 도구와 지식을 제공했다. 참가자는 전문팀에 의해 평가되고 선정됐다. 선정된 그룹은 연령, 인종과 성별을 고려해 참가자의 대표성을 보장했다.

이 조치는 또한 바이아 사우바도르의 카자제이라스에 거주하는 비앙카 보니파시오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비앙카는 이 과정이 유익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고 판매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여전히 특별히 어려움이 있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주로 판매의 장을 열고 판매기술을 심화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 참여와 청중

일상생활, 콘텐츠 제작, 디지털적인 도전, 전자책과 비디오 수업을 통해 참가자는 '#received' 스타일의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참여하고 모든 활동에도 참여한 20명의 참가자는 평균 247%의 참여 증가율을 보였다.

쿠이아바의 판매원 야스민 몽테이로에게 이 프로젝트는 혁신적이었고 그가 알지 못하는 디지털 개념을 접할 수 있었다. 그는 “첫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보치카리오가 디지털 세계에 점점 더 적응하고 판매자에게 혁신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리셀러의 디지털 개발과 직접 판매 기술의 심화가 프로그램의 유일한 결과는 아니었다. 리셀러가 브랜드에 접근하는 방식도 훌륭했다. 보치카리오는 아직 미정이지만 2021년에도 심화과정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