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여성패션 브랜드 ‘난닝구’와 ‘줄로그’의 모기업인 엔라인(대표 이정민)이 뷰티 브랜드 출시와 함께 화장품 시장 진출한다.
엔라인은 지난 10일 오는 4월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브랜드명은 확정했으며 제품 등록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엔라인은 공개할 뷰티 브랜드의 특징에 대해 ‘가성비’와 ‘기능성’ 2가지를 모두 사로잡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에 가격은 중고가로 책정해 첫 시즌 상품으로는 기초라인 제품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4월 공개 후 순차적으로 ▲앰플 ▲세럼 ▲크림 ▲쿠션 ▲파우더 ▲톤업 선크림 등 6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전략은 초기는 온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이후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엔라인은 지난해 8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샬본데 론칭을 통해 의류 뿐 아니라 헬스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까지의 사업확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샬본데’는 지난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 ‘주르르륵’을 첫 선보여 5차 완판을 기록했으며 뷰티 런칭 시점인 4월에 맞춰 2개 신규 라인 상품을 새롭게 런칭함은 물론 다이어트, 피부보습과 관절, 연골에 도움 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엔라인 #난닝구 #줄로그 #여성패션브랜드 #화장품시장진출 #뷰티브랜드출시 #4월공개 #고기능성화장품 #중저가책정 #가성비 #기능성 #앰플 #세럼 #파우더 #크림 #쿠션 #톤업선크림 #6종기초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