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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글로벌 화장품 수요상승 '수익개선' 기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5% 증가, 중국시장 상승 기여 유상증자 리크스 해소 관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이 올해 1분기 실적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기업 실적추이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글로벌 화장품 소비수요가 회복세에 돌아섬에 따라 관련 수익개선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기되면서 이와 관련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자사 색조화장품 제조 경쟁력 부각, 관련 영업이익 개선 ‘뚜렷’

 

특히 자사의 색조화장품 제조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이와 관련한 영업이익 개진이 더욱 뚜렷하다는 평가다. 삼성증권은 5월 12일 기준으로 코스맥스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 150,000원에서 160,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 수요가 회복세를 타면서, 코스맥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2% 상향 조정된다”고 짚었다. 이어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이 9% 증가한 1조 5,100억 원,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1,097억 원을 예상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화장품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색조 화장품 제조에 경쟁력을 보유한 코스맥스의 선방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1분기 실적 증가 뚜렷, 향후 실적개진 중국시장 상승도 기여 여부 따라 좌우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50억 원, 영업이익은 233억 원, 당기순이익 9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45.2%, 721.3%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시장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거둔 가운데 향후 코스맥스의 성적표는 중국 시장의 상승 정도에 달려있다는 분석이다.

 

KTB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국내외 법인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미래 실적 방향성이 중국 시장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목표주가는 기존 150,000원을 유지했으며 투자의견 역시 '매수'를 유지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주가는 중국 호실적 기대감에 비롯해 우상향해 왔으나 유상증자 결정 이후 희석분만큼 급락했다"며, "주가 모멘텀은 여전이 중국 성장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중국 영업상황이 계속해서 견고하고 신주발행가를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 큰 부담이 없다"며,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가 방향성은 중국 성장률 기대치 상회 여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 기업가치 '회복' 전망, 유상증자 따른 투자심리 리스크 '감소' 

 

코스맥스의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450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23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보다도 소폭 더 상승했다.

 

NH투자증권은 12일 코스맥스에 대해 실적 개선폭 확대로 기업가치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5,000원을 유지했다. 이에 대해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상증자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으나 실적은 견고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다"며, "당초 예상 대비 중국 소비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국내 화장품 수요도 빠른 속도로 회복 중으로 업황 회복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가 부각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유상증자 이후 주식수 증가를 반영한 2021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변화는 -4.1%로 지분 희석(13%)을 상당 부분이 상쇄가 가능할 것이다"며, "국내와 중국 시장 주요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해오며 독보적 영업력과 기술력을 입증해 왔던 코스맥스의 핵심 역량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어 산업 회복과 이에 따른 실적 개선에 보다 집중할 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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