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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우려 표시, 광고 화장품제조업 등록취소

식약처, 9월 1일~9월 15일 화장품법 위반 6개 업체 적발 행정처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등록된 소재지에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시설이 없는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돼 화장품제조업 등록이 취소됐다. 또 화장품을 제조하면서 필요한 시험검사를 하지 않았거나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등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는 표시, 광고를 한 곳들도 행정처분을 피하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디이지, 레베코코, 보나쥬르, 뷰티큐앤에이, 스벳, 케이에이치 등 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화장품제조업 등록취소를 비롯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 “화장품인데”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인식 우려 표시, 광고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9월 1일에만 레베코코, 스벳, 케이에이치 등 3개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화장품법 위반 사유도 제조, 판매, 광고 등 제각각이었다.

 

레베코코는 화장품 ‘레베코코골든드립이슬테라피샴푸’에 대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한 것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레베코코골든드립이슬테라피샴푸’에 대한 광고업무를 3개월(9월 13일~12월 12일)간 할 수 없게 됐다.

 

스벳은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경우다. 이 때문에 문제가 된 ‘여자야 3D 브레스트 세럼’의 판매를 3개월(9월 13일~12월 12일)간 정지 당했다.

 

케이에이치는 화장품 ‘메종드네이쳐 바이 스키네이쳐 24K 골드잔 앰플’을 제조하면서 필요한 시험검사 또는 검정을 실시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이를 화장품법 제5조(영업자의 의무 등) 1항과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화장품제조업자의 준수사항 등) 1항 7호 위반으로 판단해 해당 품목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15일(9월 13일~9월 27일)에 처했다.

 

# 보나쥬르, 뷰티큐앤에이 등 화장품법 ‘선’ 넘은 광고 적발

 

9월 2일에는 보나쥬르와 뷰티큐앤에이 2개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로 나란히 식약처 행정처분을 받았다.

 

보나쥬르는 화장품 ‘보나쥬르프로폴리스세럼’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이나 효능, 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식약처는 보나쥬르에 화장품 ‘보나쥬르프로폴리스세럼’의 광고업무를 3개월(9월 16일~12월 15일)간 할 수 없도록 했다.

 

뷰티큐앤에이는 화장품 ‘에리떼마릴리프안티레드니스진정세럼’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의료기관 또는 그 밖의 자가 이를 지정, 공인, 추천, 지도, 연구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이를 암시하는 등의 광고를 했다. 이에 식약처로부터 해당 품목에 대한 광고를 2개월(9월 16일~11월 15일)간 정지 당했다.

 

# 디이지,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

 

한동안 잠잠했던 식약처의 행정처분은 9월 8일 디이지의 화장품제조업 등록취소로 정적을 깼다. 디이지는 등록한 소재지에 그 시설이 전혀 없다는 것이 확인돼 10월 8일자로 화장품제조업 등록이 취소됐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9월 1일~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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