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에이비팜(대표 최승호)이 새로운 여성모델로 배우 강예빈을 발탁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에이비팜 관계자는 "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나아가 모델과 인플루언서로도 영향력을 넓혀온 강예빈 씨를 주목해 왔다"며, "평소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이 브랜드 콘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강예빈은 향후 에이비팜의 뮤즈로 앞으로 광고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으로 함께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동안 크림', '동안 클렌져'를 주력으로 하는 에이비팜은 독일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9월 8일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12,000세트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에이비팜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는 외부자극에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워 피부 노화도 빠르게 진행된다"며, "때문에 고영양, 고농축 안티에이징 제품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과다한 영양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기능성 제품을 과하게 사용하는 것보다 건강한 피부의 기본인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노화를 예방하고 한층 더 투명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루이젠할 소금과 북해 붉은 해조류 팔마리아팔마타(덜스추출물)을 함유한 에이비팜 솔트크림과 클렌저를 소개하며 "96시간 수분을 지속하고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 피부 기초체력을 길러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