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화)

  • 구름조금동두천 15.7℃
  • 맑음강릉 20.6℃
  • 구름조금서울 17.0℃
  • 구름많음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8.6℃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19.1℃
  • 구름조금고창 16.9℃
  • 구름많음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15.0℃
  • 구름조금보은 15.3℃
  • 구름조금금산 16.0℃
  • 구름많음강진군 19.1℃
  • 구름조금경주시 18.8℃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이슈&이슈

주가 반등 모멘텀 잃은 화장품주, 화장품업종지수 하락세 지속

NH투자증권 “화장품업종지수 전주 대비 1.5% 하락” 코스맥스 ‘관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주가가 반등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기업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하반기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대부분 기업의 모멘텀 부재에 차익실현 매물까지 쏟아지면서 화장품업종지수는 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5% 하락했다”면서 “주가 반등의 모멘텀이 부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코로나19 충격을 극복하며 회복 흐름을 보였던 바 있기에 올해 하반기 전년 기저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중국 실적 부진 우려로 화장품 업종 전반의 주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국 소비 부진 우려가 더해지며 조정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한 주 사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코스맥스비티아이다. 코스맥스의 모회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4.2% 상승했다. 씨티케이는 기술적 반등으로 3.0% 가량 주가가 올랐고 씨앤씨인터내셔널(2.5%)은 하반기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최근 증권가에서 ‘2022년을 돋보일 색조 메이크업 강자’로 평가받았다. 국내 포인트 메이크업 ODM 1위 업체로 SNS 소셜커머스에 기반한 인디 브랜드 증가세와 함께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7월부터 유럽 프레스티지 브랜드향 신규 런칭 제품 초도 물량과 베이스 메이크업 공급이 더해지고 올해 중국 로컬 브랜드 신규 확보에 따라 중국법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캐파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이익률 둔화가 불가피하나 2022년은 외형성장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며,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본격적인 외형, 이익 동반 성장세가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코스맥스(2.3%), 엔에프씨(2.1%)도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으며, 현대바이오랜드(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9월 17일 기준, 한화 기준)

 

 

이에 반해 잇츠한불의 주가가 7.4% 하락한 것을 시작으로 에이블씨엔씨(-5.5%), 리더스코스메틱(-4.8%), 코스메카코리아(-4.5%), 콜마비앤에이치(-3.6%), 펌텍코리아(-3.6%), 네오팜(-3.6%), 대봉엘에스(-2.6%), 아모레퍼시픽(-2.3%), 아우딘퓨쳐스(-2.3%), 본느(-2.1%), LG생활건강(-2.1%), 애경산업(-2.1%), 클리오(-2.0%), 한국콜마홀딩스(-1.5%), 제이준코스메틱(-1.1%), 잉글우드랩(-0.9%), 토니모리(-0.8%), 한국콜마(-0.7%), 아모레G(-0.6%), 연우(-0.4%), 신세계인터내셔날(-0.3%) 등 대다수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내렸다.

 

잇츠한불과 에이블씨엔씨의 경우 단기 이벤트로 인한 주가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코스메카코리아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한 주 사이 주가가 4.5% 빠졌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관심 종목으로 국내외 수요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코스맥스’를 유지했다.

 

관련태그

#화장품업종지수 #화장품주  #화장품기업주가 #화장품업종지수하락  #전주대비하락 #NH투자증권  #모멘텀 #부재 #차익실현매물 #2주연속내리막길 #중국소비부진우려 #조정장기화전망  #코스맥스비티아이 #저평가매력 #씨티케이 #씨앤씨인터내셔널 #엔에프씨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