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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경남도-밀양시, 제8회 나노융합 산업전' 공동 개최

10월 7일~8일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술상담회, 나노인사이트 컨퍼런스, 나노제품 발표회 등 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와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10월 7일~8일까지 이틀간 '제8회 나노융합 산업전(나노피아 2021)'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열린 '나노융합 산업전'은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미래 산업의 핵심, 나노융합 기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사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열린다.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전시관, 수출상담회, 기술상담회, 소재, 부품, 장비 세미나, 대중 세션, 나노인사이트 컨퍼런스, 나노제품 발표회, 잡콘서트, 나노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나노피아 누리집과 나노피아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일반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 노벨화학상 후보자 초청강연과 함께 사진으로 만나는 나노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먼저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해 기업이 상시적으로 홍보가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한다. 플랫폼에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11개 기관과 (주)대호아이앤티, (주)한국오츠카전자, (주)모던텍, (주)애드위너 등 전국 57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관, 기업은 나노소재, 나노공정·측정장비, 나노소자, 나노바이오 등의 부문에서 첨단나노융합 기술과 응용제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전시는 행사 기간 종료 후에도 연중 운영한다.

 

 

수출상담회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네이처코스텍, 나노화인텍 등 국내 중소기업 9곳과 동남아시아 해외 구매 10여 곳이 참여해 매칭이 진행 중이며 이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지난 해에는 30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술상담회에서는 해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나노관련 전문가와 기업 대표가 자리를 함께해 나노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화장품,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나노소비재 기업인 폴리테크(주), 와이코스 등 5곳이 참여해 현지어로 제품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인플루언서 방송을 진행한다. 유력 구매자와 접촉해 구매 계약으로 이어지게 한다.

 

나노인사이트 컨퍼런스는 지난해 노벨화학상 후보였던 서울대 현택환 교수(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나노소재의 합성과 의료와 에너지 분야 응용), 나노종합기술원 이조원 원장(나노융합산업 동향과 반도체 소부장 이슈),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탄소중립 : 지구온도 1.5도, 나노융합기술로),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with 세라믹, 나노와 미래를 열다)이 나노융합산업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대중세션'은 중앙대 주재범 교수가 '나노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코로나 진단 기술 개발',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부원장이 '위드 코로나, 내년 경제 전망과 나노소재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로 경제 현안과 앞으로 변화될 경제 상황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밖에 소재, 부품, 장비 산업 흐름을 분석, 발표하는 '소재, 부품, 장비 세미나', 기업의 나노융합 신제품을 발표하는 '나노제품 발표회', 두산중공업과 LIG넥스원이 참여한 잡콘서트, 일상생활 속 나노제품, 기술을 찾아보는 나노 콘테스트도 열린다.
 
한편, 경남도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후 위기와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산업 구조의 많은 변화 속에 나노융합 기술이 미래첨단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이 될 것이다"며, "이번 산업전을 통해 경남이 나노융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나노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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