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 김연희)는 친환경주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세타필을 통해 보다 건강한 환경과 밝은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갈더마 본사에서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Clear Skies initiativ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는 책임 있는 경영을 기업 전반에 반영하자는 갈더마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기업 활동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더욱 깨끗한 원료를 이용한 포뮬라 개발 ▲스마트한 친환경 패키지 활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 총 4가지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는 자원 사용과 폐기물 배출 감소를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달성하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과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과학적 원칙을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온실가스 프로토콜’의 포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아젠다와 뜻을 같이한다.

또 기업 활동과 세타필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우선 2022년까지 운영 중인 공장 내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생산 시설 내 탄소중립을 달성할 예정이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세타필은 원료 선정부터 공정까지 까다로운 프로세스를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착한’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친환경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소비자를 넘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갈더마는 기업의 활동과 제품이 실제 환경 문제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이니셔티브는 국내 세타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