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프리미엄 어린이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코코힐리(대표 박은정)가 공익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사장 김정태)과 함께 가치 있는 '같이(가치)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코힐리는 코로나가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균 핸드솝인 코코힐리 핸드솝을 전달하고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코코힐리와 함께하는 '같이(가치)나눔'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 지역인 울진에 거주하는 청소년에게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코힐리는 ‘플레이컬러스’ 슬로건을 걸고 유아 청소년들의 저마다의 컬러를 찾아주는 정체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코힐리의 '드림 프로그램(DREAM PROGRAM)'을 통해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같이(가치) 나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코힐리 관계자는 “ESG 경영을 실천을 통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지속가능한 교육 프로그램과 건강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힐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놀이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깨우고 키워주는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