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아기연어 보내기’ 축제에 참가해 재생 의학을 실현하는 파마리서치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파마리서치는 연어 DNA를 활용해 파마리서치만의 독자적인 DOT™ 기술로 생산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등을 선보이는 한편, 건기식 중심의 샘플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연어가 다양한 형태로 변환돼 우리 인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며 파마리서치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갔다.

2년만에 개최된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해 총 4회차로 50명씩 90분간 운영됐으며 아기연어 방류용기 만들기, 아기 연어 먹이주기 체험, 연어 3D애니메이션 상영, 아기 연어 방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주로 식용으로만 인식되는 연어가 파마리서치만의 DOT특허 기술을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건기식으로도 탄생할 수 있다는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파마리서치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과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