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JBA)이 제주화장품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자율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주도내 화장품기업을 오는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와 판로 위축 등 피해를 입은 제주화장품 기업이 일상회복으로 풀리는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본사가 제주지역인 화장품 기업이며 10개사 내외를 선발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SNS마케팅, 검색엔진 마케팅, 블로그, 온라인 배너광고, 라이브커머스, 제휴 마케팅 등 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일체를 포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항공과 제주화장품인증제도 홍보, 더 현대 서울(백화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과의 팝업스토어 운영,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제주화장품은 제주공항 면세점 내 제주화장품 판매장 외 4개 면세점,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인증화장품 온라인 몰, 제주공항 면세점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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