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6월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화장품, 뷰티업계 전문가를 대기자로 임명하는 '코스인 대기자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코스인 대기자는 화장품, 뷰티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길기우 대표는 일정상 참여가 어려운 2명을 제외한 9명의 대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길기우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기자 위촉에 대해 화장품, 뷰티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감에 따라 관련 분야도 더욱 세분화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같은 흐름에 맞춰 화장품, 뷰티 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를 대기자로 초빙, 운영함으로써 전문 미디어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화장품,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이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코스인 대기자는 ▲김남렬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사무총장▲김주희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 이사 ▲김학철 마케팅디자인연구소SCD 대표 ▲노석지 인핸스비 대표 ▲박미정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이사장 ▲송현숙 노노스 대표 ▲이선경 레드킨 부장 ▲조국 대표 ▲조양덕 뉴스비타민 대표 ▲최선희 에이치알비즈코리아 대표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 등이다.

코스인은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아 의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화장품, 뷰티 업계 전문가들을 대기자로 초빙하고 있다. 대기자 대상은 화장품, 뷰티분야 현업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이며 특히 신문, 방송 미디어 매체에서 업무한 경력자는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코스인 대기자에게는 코스인에서 주관하는 교육과 세미나에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