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주)씨와이(CY)가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매출 증대에 나선다. 28일 씨와이는 웹툰 기반 종합 콘텐츠 기업 (주)다담창작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을 위해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 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매출상승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씨와이와 다담창작소의 업무협약은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COS247의 운영사 씨와이의 주도로 진행됐다. 협약을 체결한 다담창작소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전략을 수립하고 기획과 제작을 통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씨와이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기업 다담창작소와 협업을 추진했다. 이에 현재 화장품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올인원 서비스 ‘COS247’ 운영 플랫폼에서 다담창작소의 보유 IP를 활용해 웹툰과 콘텐츠의 PPL 등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