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진 탓에 어두워진 출근길에서는 반팔만 걸치거나 두터운 기모 재킷을 껴입은 사람들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여름철 30도를 웃돌던 고온다습한 기온에서 10도 대로 훅 떨어진 기온에 아침저녁 쌀쌀한 바람이 불어 건조한 바람에 피부는 한껏 예민해진다. 이에 아크웰이 환절기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환절기 무너진 수분 밸런스 채워주는 천만 수분크림, 아크웰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한국 전통 피부과학 화장품브랜드 아크웰(ACWELL)의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은 1,10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으로 피부에 필요한 최적의 수분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건강한 수분 밸런스를 채워준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크웰만의 식물피부과학을 담은 N4콤플렉스가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빠른 보습감을 선사한다.

건조한 환절기마다 돌아오는 만성 속 당김, 마스크로 인한 자극 후 붉어진 피부톤까지 개선해 속보습을 꽉 채워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 준다. 탱글한 젤 타입으로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며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 수부지 유목민들이 찾는 진정 보습 꿀조합,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감초줄렌’

잇츠스킨의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감초줄렌’ 라인은 지리산 감초뿌리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을 담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빠르고 깊은 수분 공급으로 속 건조 해결과 피부 진정에 탁월한 제품이다. 그 중 수딩 젤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 쿨링 진정 보습 효과를 보여주는 쿨보습 수딩크림이다.

한 방울의 물로도 살아나는 만년초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환경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빠른 수분감을 선사한다. 유효 성분 추출을 위해 바다 모래 로스팅 기법을 사용했으며 젤리 제형으로 가볍게 흡수된다.

 
# 메마른 피부 깊은 수분 충전 케어,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세럼’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세럼’은 피부에 가장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항염과 정화 능력을 가진 미나리의 생명력으로 열은 내리고 수분을 채워 건강한 피부 생태계를 구축하는 제품이다. 미나리 진정 세럼엔 순천시와 협약을 맺어 무농약으로 자란 미나리 추추물 69.7%가 담겨 있다.

오랜 시간 저온에서 추출하는 수비드 공법으로 순천만 미나리의 효능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순환 추출로 끝가지 농축시켜 가득 담아 피부에 건강한 진정 밸런스를 맞춰준다. 5중 히알루론산으로 강력한 수분 장벽을 형성하며 티트리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들을 함유해 진정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 수분 부족 국소부위 위한 수분크림, 톤28 ‘수분채움 바를거리’

톤28의 ‘수분채움 바를거리’는 입가나 코 주변 같은 특히 수분이 부족한 국소부위에 바르는 전용 제품으로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나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조함이 느껴지는 국소 부위에 부족한 수분을 집중 보충하고 민감한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준다.

남극 진흙에 서식하는 저온 미생물로부터 채취한 슈도알테로모나스라는 발효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 장벽을 만들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수분채움 바를거리는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천연 원료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합성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는다.

한편, 아크웰은 매년 중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인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피부보습케어 중국 부문을 수상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다시금 스킨케어 부문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