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서울화장품(대표 한정수)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R&D사업부분에서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
서울화장품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R&D사업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인천)’ 정부과제사업으로 지난 2021년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서울화장품은 ‘국내 특화자원 유래 탈모증상 완화 비고시 기능성 원료 및 제품개발’을 위해 2년간 바이오스팩트럼과 함께 소재와 제품 개발을 수행해 왔다.
국내 자생식물인 흰무늬엉겅퀴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샴푸를 개발해 임상을 통해 탈모완화 효능을 증명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원에 비고시 탈모기능성 심사를 신청해 지난 11월 16일 탈모 기능성 허가까지 획득했다.
이로써 서울화장품은 이번 R&D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일의 흰무늬엉겅퀴 추출물을 주성분(비고시)으로 한 워시오프 타입의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서울화장품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소재를 주성분(비고시)으로 하는 워시오프, 리브온 타입의 탈모완화 기능성 제품의 허가를 추가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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