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기능성화장품 가이드라인 법에 따른 샴푸의 탈모 완화 효과 평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선진국에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화의 고민을 케어하는 화장품에 대한 요구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모발에 나타나는 주요 노화로는 백발과 탈모의 증가를 들 수 있다. 백발에 대해서는 백발 염색 헤어 컬러가 그 고민을 케어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고민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탈모의 고민을 케어하는 육모제 사용에 대해서는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같은 현실의 원인 중 하나는 육모제 효과를 실감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육모제의 사용이 습관화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된다. 한편, 일본에서는 매일 머리 감는 습관이 많은 사람에게 뿌리내리고 있어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 중에는 두피케어에 효과가 있는 샴푸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림2 포토트리코그램에 의해 측정한 단위 면적당 모발 개수(개수/cm2)
두피케어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샴푸는 대부분 의약부외품(일본)으로서 판매되고 있지만 의약부외품 샴푸의 ‘효능, 효과’는 ‘비듬, 가려움을 막는다’, ‘모발, 두피의 땀 냄새를 막는다’, ‘모발, 두피를 청정하게 한다’ 등이며 두피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간접적으로 탈모 예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일본 국내에서 직접적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에 대해서 표시할 수 있는 샴푸는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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