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를 전개하고 있는 (주)세상모든아빠 오경환 대표가 지난 12월 13일 대한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줄리아루피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정기후원 협약을 통해 '씀씀이가 바른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뜻깊은 기부와 나눔의 결과로 이번 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오경환 세상의모든아빠 대표는 "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뜻 깊은 기부에 동참하고 의미 있는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약속하며 책임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에 더 큰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자연주의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줄리아루피(JULIEALOOPY)는 아이들의 순수한 피부를 보호해 주고 싶다는 브랜드의 기조로 (주)세상의모든아빠가 론칭했다.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친환경 아토피 치유학교인 문의초등학교의 공식 협찬 화장품이기도 하다.

문의초등학교와 아이들의 피부 회복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협약 중이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 테스트'에서 피부진정 최고등급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으며 제품 안전부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과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도 받았다.

세상의모든아빠 관계자는 "선한 기부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과 캠페인을 앞장서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