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 합동 워크숍 |
조직위 측은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조직위와 대행사 간 업무 능력 향상과 박람회의 완벽 준비를 위한 합동 워크숍이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 측에 따르면 화장품·뷰티 분야에 대한 전문성 미흡과 조직위와 대행사 간 분야별 이해도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 이번 워크숍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었다.
또한 화장품·뷰티 전문가의 특강을 통한 전문성 향상과 조직위와 대행사 그리고 화장품협회 간 상호 정보 교류로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조직위의 김종석 기획본부장은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이번 오송박람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박람회의 모든 관계자들이 작은 부분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조직위, 협회, 언론사 관계자들 약 75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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