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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울산시, 8월 한달간 다소비 두발용 화장품 안전성 검사 실시

지역 내 유통 '샴푸, 린스, 헤어컨디셔너' 등 유해물질, 중금속 6종 조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8월 한 달간 지역 내 유통 중인 다소비 두발용 화장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샴푸, 린스, 헤어컨디셔너 등으로 제조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인 디옥산과 원료물질에서 혼입될 수 있는 중금속 6종(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이다.

 

지난해에는 샴푸 23건, 린스 1건, 트리트먼트 11건, 헤어컨디셔너 11건을 검사했으며 검사 결과 4개 품목 모두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통 다소비 화장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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