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인천재능대학교가 재학생, 교수, 산업체의 공동연구로 코스메틱 브랜드인 ‘오드아쿠아(ODDAQUA)’를 론칭하고 현재까지 2,000여 만원의 판매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올해초 론칭한 오드아쿠아는 기초 3종 세트(토너, 세럼, 크림)로 개발됐는데 개발과정에서 특히 코스메틱개발과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참여 학생들은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브랜드네이밍, 판로개척 등 주요 논의 과정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인천재능대 학생과 교수는 ▲소비자 타겟층에 따른 마케팅 전략 수립 ▲생산 라인과 시제품 성분 확정 ▲용기 디자인 설계 등 전 과정에 걸쳐 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한편, 출시된 오드아쿠아 화장품은 126개 이상의 유해 성분을 배제해 제작했으며 저자극 테스트 등의 임상시험을 통과하며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조경상 코스메틱개발과 교수는 “재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개발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수도권 유일의 화장품 제조관련 학과로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 직무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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