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최초 프리미엄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100% 자연유래향 핸드케어라인 ‘핸드티라피’ 출시를 기념해 바쁜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제안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잠시, 멈춤 5분’을 오픈했다.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규 런칭한 핸드케어 라인 ‘핸드티라피’를 체험하고 해당라인의 시그니처 향기를 활용해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쉼’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침대 모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시작으로 1층부터 3층까지 미각, 시각, 후각, 촉각, 청각에 이르는 오감으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주말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은 “정말 제목대로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출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힐링, 명상 컨셉의 차분한 분위기로 알차게 꾸며져 있어 가 볼만한 곳이었어요”, “잠깐의 체험으로도 힐링”, “좋은 향기, 좋은 소리 들으며 힐링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추위를 피해 쉬어가기 좋음”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배우 김혜은, 패션모델 우시은, 방송인 정재호,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엔조이커플의 임라라, 손민수 부부, 아나운서 이나연, 배우 안희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 배우 신다은 등이 일상 속 잠시 멈춤의 시간을 경험하기 위해 티퍼런스 서울을 찾았다.

따뜻한 퍼플티를 시음하며 온몸 가득 퍼지는 퍼플티의 온기와 풍미를 느끼고 신제품 2종의 100% 자연유래향을 시향하며 빛이 단절된 공간에서 잠시 멈춰 작품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티라피(tearapy)’를 직접 경험한다. 이 외에도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소원나무 ‘퍼플트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티퍼런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현장 방문객 1명당 1천원으로 산정해 총 방문객 수에 맞춰 연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SNS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