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류승우 기자] 로레알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CES 2024’에서 뷰티 기업으로 첫 기조강연을 통해 로레알 뷰티테크의 미래상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CES 2024에서 로레알의 CEO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Ieronymus)가 뷰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그것도 첫 주자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는 로레알에게도, 전 세계 뷰티 기업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뷰티 기업은 테크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다.
이번 CES의 주제는 ‘ALL ON(모든 것은 여기에 있다, 여기서부터 시작된다)’인데 115년의 역사를 가진 로레알은 뷰티 업계에서 이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뷰티는 이렇게 돼야 한다는 미래상을 확고히 가지고 그 큰 그림을 향해 기술, 지속가능성, 다양성, 포용성 등 다양한 영역에 고르게 투자해 왔다.
그 결과 각 분야에서 ‘진정성’을 보여줬고 우수한 인재들을 끌어들여 지금의 글로벌 No.1 자리를 구축했다. 로레알은 2016년부터 CES에 참가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수많은 혁신을 만들어온 이 회사에게 이번 기조연설은 전 세계를 향해 그들이 이미 테크 기업임을 선언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다 되어 있음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번 기조연설은 뷰티의 역사와 함께 일반 소비재 기업이 어떻게 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들이 기술발전에 의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뷰티 산업 역시 테크와 함께 진화하고 있다.
로레알은 뷰티테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킨케어 솔루션부터 맞춤형 메이크업 디바 이스까지 다양한 혁신을 제공하며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 로레알 그룹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뷰티 기업 최초로 기조연설 무대에 올랐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 그룹 CEO는 기조연설에서 로레알 창립 이래 115년 동안 축적된 뷰티 전문성과 과학 기술을 통해 뷰티의 미래를 개척해온 여정과 철학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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