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코디엠랩(주)가 하나의 초음파 헤드에서 1, 3, 10, 17MHz 4중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독점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에코디엠랩(주)는 초음파 발생을 위한 핵심 부품인 압전 세라믹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 제품 생산이 가능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초음파 전문기기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4중 초음파 기술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특히 초음파 중 10MHz/17MHz는 피부노화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표피층과 진피층의 단백질을 재생시키고 피부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1MHz /3MHz는 일시적으로 각질 세포의 간격을 넓게 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더 깊게 흡수하게 한다.
4중 초음파 기술력을 접목시킨 쿼드쎄라는 피부고민을 가진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단 7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피부 컨디션에 맞춘 4가지 모드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가 직접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간편한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에코디엠랩(주) 관계자는 “현재 일본, 중국, 유럽 등 15개국 수출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로 유통을 확장시킬 계획이다”며, “초음파 기술의 강점을 살린 제품 연구개발과 기술력 보호를 위한 특허로 매년 23.4%씩 성장하는 홈 미용기기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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