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머크 메옥살 골드 파우더. |
머크가 신규 안료 제품인 메옥살® (Meoxal®) 와히바 오렌지(Wahiba Orange)를 선보인 지 한달 만에 메옥살® 타클라마칸 골드(Taklamakan Gold)를 추가로 내놓으며 메옥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이펙트 안료는 색 포화도와 기능이 탁월해 메옥살® 와히바 오렌지와 마찬가지로 자동차와 플라스틱 코팅 분야에 적합하다.
머크는 두 종류의 이펙트 안료 제품을 이달 17~18일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남미 코팅쇼(Latin American Coatings Show)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머크 멕시코 안료 사업 대표인 알프레도 가르시아는 “신제품인 골드와 오렌지 메옥살® 안료는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는 남미 자동차 시장에 안성맞춤”이라며“메옥살® 안료는 독특한 효과와 월등한 성능을 결합시킨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메옥살®이 새로운 고객 발굴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 모토가 ‘Moving Effects’인데 메옥살®의 특징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