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신라면세점이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늘자 ‘퍼스널컬러’ 컨설팅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 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9월 1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 카페 라(Café La)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으로 나에게 맞는 컬러를 진단받고 화장품을 추천받는 ‘퍼스널컬러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K-뷰티의 인기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하자 보다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퍼스널컬러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퍼스널컬러 팝업 이벤트’는 퍼스널컬러 전문 컨설팅사 이미지호와 협업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 정각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고객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한 브랜드의 화장품을 추천해 주는 등 고객 편의를 더하기도 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정샘물, 어딕션, 루나솔 등 총 20개 브랜드에서는 컨설팅 진행 후 내점하는 고객에게 사은행사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진행되며 외국인 뿐 아니라 내국인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무료 진단을 받은 후 컨설팅을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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